반란을 해마다 기념하는 코미디 나라
스크롤 이동 상태바
반란을 해마다 기념하는 코미디 나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실화해위는 5.18을 민중 반란이라 했다

 
   
  ^^^ⓒ 뉴스타운^^^  
 

진실화해위는 국가정체성 세우는 기관이고, 보훈처는 반역의 편에 선 기관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된 진실화해위라는 국가기관이 5.18을 “민중반란”(a popular revolt)으로 규정했다. 아울러 4.3 사건을 “공산주의자가 주도한 모반·폭동”(communist-led rebellion)이라고 규정했다. 반면 이보다 하위급 국가기관인 보훈처는 ‘국가를 전복하기 위한 반란사건’을 국가에 기여한 민주화운동으로 해마다 기념하고 있다.

진실화해위는 국가정체성을 지키는 국가기관이고, 보훈처는 국가정체성을 허무는 반역의 편에 서 있는 국가기관인 것이다. 우리는 진실화해위가 보훈처를 이길 수 있도록 모든 지혜를 짜내서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 세상에 반역의 폭동을 민주화운동으로 기념하는 나라는 우리 말고는 없을 것이다.

미 헤리티지 재단도 5.18을 uprising(봉기 폭동 반란) insurrection(반란) riot(폭동) rebellion(반역, 모반)이라고 정의했다.

5.18 이라는 어린아이를 놓고 북한은 자기가 낳은 자식이라며 추모-경축하고, 남한은 남한이 낳은 자식이라며 해마다 기념하고 있으니 이런 한심하고 배꼽 빼는 코미디가 지구 상 어디에 또 있을까?

북한은 5.18을 대남공작 역사의 가장 화려한 꽃이라며 해마다 당정 초고위층과 모든 언론들이 총 동원되어 며칠씩 전국적으로 기념하고, 북한의 최고인 것들에 ‘5.18’ 호칭을 붙여준다. 5.18이 북한 최고의 영광인 것이다. 이런 5.18을 놓고 남한은 5.18이 민주화역사라며 해마다 기념한다.

11월 19일 재판정에 나온 두 증인은 북한이 광주를 돕기 위해 특수군을 보낸 것이 아니라 국가를 전복하기 위해 보냈다고 증언했다. 북한의 대남공작 역사집을 보아도 북한은 광주사태를 기획-연출한 장본이다. 북한특수군 출신들과 일반 탈북자들의 증언도 한 결 같이 이와 일치한다. 진실화해위는 5.18을 민중 반란이라 했다.

정부는 어느 기관의 역사관이 맞는 것인지 가려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가려지는 동안 국가는 5.18 행사를 일단 중단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행정법원에 가처분신청을 곧 개시해야 할 것이다.

우리 모두 이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인터넷을 점령해야 할 것입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