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은 북한 최고의 혁명자산
5.18은 북한 최고의 혁명자산
  • 지만원 박사
  • 승인 2010.05.09 23:02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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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의 중앙본부는 평양, 그 전위대요 지부가 광주다

 
   
  ^^^▲ 북한 김정일과 김대중^^^  
 

통일부 정보분석실은 주간 북한동향을 수집 분석한다. 제73호(92.5.17-5.23) 5-7쪽에는 이런 내용이 들어 있다. “북한은 최근 ‘5.18 민주화운동’ 12주년을 맞아 평양시를 필두로 각지에서 군중집회를 개최하는 한편, 신문 방송 및 한민전 중앙위 명의의 ‘5월투쟁선언’ 등을 통해 ‘과감한 반미-반파쇼 구국투쟁의 포문을 열라’는 등 연일 반미 반정부 투쟁을 극렬히 선동하고 있음.”

이어서 “5.18 평양시 군중대회 보고” 내용이 소개돼 있다. “광주인민봉기는 자주적이고 민주화된 새 세상에서 살려는 남조선 인민들의 강력한 지향과 렴원을 반영한 정의의 반미-반파쇼 항쟁이었으며, 파쇼적인 정규 무력에 맞서 민주의 결사항전을 벌인 대중적 무장봉기였음.”

5.18이 통일된 세상(자주적이고 민주화된 세상)을 열기 위한 인민봉기였다는 뜻이다. 북한은 남한 민주화를 적화통일의 수단으로 여기고 있다. ‘민주화’ 라는 단어는 박정희시대에서부터 지하에서 유행했다. ‘민주화’ 란 즉 적화통일을 의미하는 것이었지만, 빨갱이들은 이를 달콤한 말로 위장했다. “사람중심 철학”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자는 선동 철학인 것이다.

‘사람중심 철학’, 이는 곧 주체사상인 것이다. 황장엽이 남한에 내려와 ‘사람 중심 철학’을 강론하고, 이런 황장엽을 왕년의 빨갱이들이 구름처럼 따르고 있다. 빨갱이 한명숙이 서울시장에 출마하면서 서울시를 ‘사람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 한다.

1982년 5월18일의 평양 중앙방송 보도에는 이런 글귀가 있다. “광주 시민들을 비롯한 남조선 인민들은 미제의 배후 조종 밑에 동족을 무참히 살육한 전두환 살인괴수와 그의 심복인 노태우의 죄악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며, 그들에게 반드시 천백배의 복수의 철퇴를 내리고야 말 것임.”

1982년 5월 18일의 노동신문 사설에는 이런 글귀가 있다. “최후 승리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남조선에서 미제의 식민지 통치를 끝장내기 위한 전인민적인 반미자주화투쟁을 과감히 벌여야 하며 광범한 각계각층 인민들이 단합하여 전 남조선적인 공동투쟁을 힘 있게 벌여야 함.”

대한민국을 미제의 조종을 받는 집단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한국정부는 광주의 원수이며 천백배의 복수를 해야 하는 적이라고 선동한 것이다. 이는 ‘5.18 유족회’ 초대 회장인 전계량의 표현과 일치한다(“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1982). “민중 자신의 힘으로 평화통일을 성취하기 위하여!” “민주화, 민중수호, 민족통일의 깃발을 휘날리기 위하여!... 민주화, 민중수호, 민족자주통일을 위한 운동역량의 대폭적 증대와 그 공간의 확대, 그 싸움의 대상에 대한 절절한 분노와 확고한 인식이 더해져 가면서 이루어질 수 있으리라 믿는다.”

전계량의 이 말은 북한의 선전선동 내용과 정확히 일치한다.

이에 대한 당시의 통일부 분석은 이러했다. “북한은 광주민주화운동을 ‘광주인민봉기’ 라고 규정하여 매년 ‘평양시 군중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우리 국내 재야-운동권에 등에 대한 반미-반정부 투쟁선동의 계기로 활용해 오고 있는바, 올해에도 부총리 강희원, 조평통 부위원장 윤기복, 평양시 당책 강현수 등 고위 당-정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양시 군중대회’를 개최하고 이를 각 시-도 군중집회로 확산시켰음. 5월 19일에는 평양, 평안남도, 황해남도, 황해북도, 개성 등 군중집회를 하였음.”

“5.18 15돌”(1985)에 대한 북한의 기념행사와 보도는 이러했다.

1. 평양시 군중대회(5월 17일 평양체육관)

주요참석자 : 리종옥(부주석) 최태복(당비서) 양형섭(최고인민회의 의장)

김용순(당비서) 박남기(평양시 행정경제위 위원장) 류미영(천도교청우당 중앙위 위원장) 리정상(한민전 평양대표부 대표) 등

내용 : 광주인민봉기는 반미-반파쇼의 정당한 항쟁이고, 광주의 염원은 아직도 실현되지 못했다. 안기부와 국가보안법을 철폐하고 미군을 몰아내고 평화보장체제를 수립하기 위해 투쟁해야 한다.

북한 관영 언론들의 보도는 이러했다.

* 5월 16일의 평양방송, 한민전 평양대표부 기자회견

* 5월 14일 및 17일 연재의 평양방송, “그날의 광주는 투쟁에로 부른다”

* 5월 18일의 노동신문 사설. “거족적 투쟁으로 광주염원 실현하고 조국을 통일하자”

* 5월 18일의 평양방송, “광주의 피 값을 기어이 받아내자”

특히 5월 20일의 평양방송 한민전 중앙위는 ‘5월 투쟁선언’ 이라는 제하에 이렇게 보도했다,

“국민 모두는 광주항쟁의 정신을 이어받아 과감한 반미-반파쇼 투쟁의 포문을 열어야 함, 현 시기 반노태우, 반민자당 투쟁의 기본 과녁은 민자당의 재집권음모를 분쇄하는 것임. 이것은 파쇼 악법 철폐, 구속자 석방, 민중민주운동탄압중지 등으로 구체화되어야 하며 민주진영의 대선승리로 이어져야 함.”

1992년 5.18 12돌을 맞는 북한, 노동신문 사설은 이렇게 썼다. “최후 승리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남조선에서 미제의 식민지 통치를 끝장내기 위한 전인민적인 반미자주화투쟁을 과감히 벌여야 하며 광범한 각계각층 인민들이 단합하여 전 남조선적인 공동투쟁을 힘 있게 벌여야 함.”

5월 19일 중앙방송 시사논평은 이러했다. “남조선 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이 광주인민봉기를 기념하면서 반미-반정부 투쟁을 벌이는 것은 민주화의 견지에서 보나 항쟁열사의 염원의 경지에서 보나 매우 정당한 일이고 결코 폭압의 대상으로 될 수 없음.”

5.18의 중앙본부는 평양, 그 전위대요 지부가 광주인 것이다. 5.18은 김일성의 부하 김대중이 일으킨 반국가 폭동이요, 김대중의 부하들인 5.18 빨갱이 세력들이 벌인 희대의 대남공작 사기극인 것이다. 김대중만한 사기꾼이 어디 있던가? 이런 김대중이 5.18 단체들의 '큰 형님' 이요 5.18의 주동자요, 5.18의 영웅이요, 전라도의 영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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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2010-05-11 15:37:37
김대중 혼자 심심하실터인데 김정일 불려다가 같이 노시지?
김정일이도 김때중이를 보고 싶대 국민들은 다 굴며 죽는대 혼자 너무 많이 먹어 김정일이는 당뇨병이 걸려 곧 죽기 되였대 그레서 김때중이 보고 싶대 하루 속히 불러다고 거기서 같이 노시지? 혼자 심심 할터인대 어서 대리고 가서 같이 껴안고 지내시요. 아멘.

종로에서 2010-05-11 23:19:44
이런 글 쓰면 청와대에서 돈주나요?

먹고 사는 것도 여러가지야...광주는 승리한다...

익명 2010-05-12 11:06:10
지만원, 뉴스타운 이런놈들은 도대체 어느나라 사람들이여?
일본 사라들도 이렇게 왜곡하지는 않겠는데.
완전 또라이들만 모여 있구만.

익명 2010-05-19 14:14:27
언제 사람될래

ㅋㅋ 2010-07-26 20:56:10
지잡대 나온 저소득층 병맛 절라디언들아 ㅋㅋ 광주인민봉기를 왜 북한에서 매번 기념해주는지 설명해보라고 으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