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지난 대선에서 부터 우리는 이 남자를 주목했었다.
컴퓨터 백신을 개발하여 수많은 네티즌과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누려온 그가 어느 날 ‘구태정치청산, 새 정치구현’을 외치며 대선 가도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하지만 국민들의 무성한 기대와는 달리 그가 말한 새 정치는 어디에도 확인할 길이 없었고 결국 구태정치의 본체와 결합해 버렸다.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그는 또 민주당과 손잡고 당을 창당한다고 한다.
지난날 국민을 현혹했던 ‘새 정치’는 애당초 그의 머릿속에 존재하지도 않았다. 오로지 볼품없는 자신의 정치적 알몸을 숨기기 위해 구태의 허물과 함께 야합위한 행보를 걸어왔을 뿐이었다.
이보다 심각한 것은 민주당이다. 입만 열면 ‘국민의 심판’을 끊임없이 외쳐왔지만 정작 민심의 심판받은 것은 자신들임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과 새정치 연합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자신들의 이익에 급급해 기초의원 공천폐지를 정략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심현정이 말한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공천폐지 선언 철회 하고 정략적으로 자신의 이익에 급급한 명분없는 야합 즉시 중단 하고 국민앞에 사죄하라
2013년 3월 2일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 심현정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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