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대통령을 하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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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통령을 하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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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되려는 뜻이 다른데 있는 것이 문제

▲ 대한민국 청와대
대한민국 남녀 가운데 제왕적 권력을 가진 대통령직을 마다할 사람이 있을까? 속세의 부귀영화를 추구하지 않고, 신불(神佛)을 갈구(渴求)하는 종교인들, 또는 몸은 속세에 살고 있지만 정신세계는 속세를 초월한 달인지사(達人志士)는 혹 대통령을 원하지 않을 수 있다. 문제는 대통령이 되려고 목을 매는 듯한 정치인들은 있다. 그들이 대통령이 되려는 뜻이 다른데 있는 것이 문제이다. 꿩이 오직 생각은 콩밭에 있듯이 말이다.

한국의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면 타에 비교할 수 없는 국민을 존중하고, 사랑하고, 구원해주고, 헌신봉사할 수 있는 큰 마음과 경세(經世)의 탁월한 경륜이 있어야 할 것이다.

필자는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은 탁월한 경세와 경륜이 있고 국민을 사랑하는 대통령이라고 본다. 그는 소련과 중공을 배후에 업고, 한반도를 적화(赤化) 하려는 김일성의 야망에 도저히 대한민국을 넘길 수 없다고 결심한 것이 대한민국 건국이라는 결단을 내렸다고 본다.

당시 이승만 박사 보다 세계 정치를 통찰한 국내 정치 지도자가 또 있을까? 이승만 대통령은 국민을 존중하고 사랑했기에 주권재민(主權在民)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건국 한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이 건국한 대한민국은 국민 누구이던 누구나 민심을 모우면 국회의원이 되고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기회와 희망이 있는 나라이다. 철저한 반공지사 이승만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건국조차 하지 못했을 것이고 한반도는 소련과 중공의 지원을 받는 김일성이 “김씨 왕조”를 세웠을 것이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 누구라도 불시에 붙잡아 기관총으로 난사하여 살해하고, 그 시신에 화염방사기로 소각해 재로 만들어 보이는 ‘존엄(尊嚴’을 보여주는 김씨 왕조 말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김일성의 난(亂)인 ‘6.25 전쟁’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대한민국은 반공의 나라요 자유민주주의 나라인 사상을 확실히 심어주고 자연의 순환 섭리에 의해 서거(逝去)했다.

반대론자들은 이승만의 독재를 말하지만 이승만은 김일성같은 세습독재체제를 만들지 않았고, 국민을 기만하여 국민혈세로 부정축재하여 대졸부(大猝富)를 하지 않았다. 그는 한민족이 살아남아 번영하려면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를 외쳐 국민을 각성시켰다.

이승만 대통령이 건국한 대한민국이 4.19 직후 장면정권 때 붕괴되는 위기에 봉착했다. 4.19는 의거(義擧)이지만 그 와중에도 대한민국 붕괴를 위해 오매불망 공작해오는 북괴의 마수(魔手)는 암약하였고 장면정권을 무정부상태로 만들어 갔다. 대한민국이 붕괴되는 위기에 봉착했을 때 위기를 살펴 분석하던 박정희 장군과 그를 따르는 애국 장병들이 북괴의 음모에 맞서 ‘5.16 혁명’을 일으키어 구국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하여 충성을 바치는 박정희 대통령의 등장으로 대한민국에는 “새마을 노래”가 울려 퍼지고, 춘궁기(春窮期)는 물론 빈민들이 굶어죽는 시절에 종언을 고했다고 볼 수 있다.

대한민국에는 건국 대통령 이승만은 물론 박정희 대통령 등을 독재자로 매도하는 정치인들 가운데 대표적인 정치인들이 김영삼(YS), 김대중(DJ), 노무현 등이라 할 수 있다. 그들은 스스로 정통 문민정부라 칭했다. 그들만큼 민주화를 외친 사람들이 또 있을까? 이승만 박정희는 독재자요, 악인(惡人)이요, 문민정부 대통령들은 진정한 민주주의자요 선인(善人)들이었다. 하지만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들을 매도하는 앞서의 문민 대통령들의 정치 결산은 무엇인가?

그들은 다투워 첫째, 국민혈세로 대북퍼주기, 둘째, 국민혈세로 국내 좌파 지원하기, 셋째, 본인과 직계 가족은 물론, 친인척, 졸개들까지 부정축재로 대졸부(大猝富)를 되게 하고 대통령직을 떠나갔다. 또 그들은 반공의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등 대통령들과는 달리 용공(容共)적으로 정치를 하고 떠났다. 이제 국민들은 어느 대통령이 대한민국에 충성을 바쳤고 국민을 위해 헌신봉사 했는가를 확연히 깨달았을 것이다.

작금 일부 야당에서는 앞서의 문민 대통령들의 사상을 계승하자고 국민에게 홍보하고 있다. 왜? 자신들도 촌각을 다투워 대통령이 되고 각종 선거에 승리하겠다는 것이다. 그들이 숭배하는 전직 대통령들처럼 국민복지 보다는 대북퍼주기 하고, 나머지는 부정축재로 대졸부가 되겠다는 것인가?

대통령을 하려는 자들이 겉으로는 국민을 위하는 척 하면서 속내는 1년 360조 가까운 돈을 떡주무르듯 하면서 부정축재를 하고, 매관매직을 하고, 동패들과 부귀영화를 누려보자는 속셈이라면 이제 제발 국민을 ‘봉’으로 여기는 속임수의 정치는 끝내고 미국 등 선진국 처럼 부정축재 하지 않는 깨끗한 정치를 해보여야 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불행은 정치계에 아직도 대통령만 되면 본인과 친인척 동패들이 대졸부가 될 수 있다고 속셈하고 국민을 위하는 척 민주투사인척 설치는 정치인들이 부지기수라는 점이다.

18대 대선에 패배한 후보자인 문모(文某)는 대선에 승리한 후보에게 축하인사를 하는가 싶더니, 이내 본색을 드러내어 트집을 잡아 대선불복으로 나서고, 급기야 대선이 끝난지 1년이 안되어 차기 대통령은 꼭 자신이 해야 한다는 “대국민 성명식” 기자회견을 했다. 대통령병(病)이 골수에 사무친 것같다. “떡 줄 국민은 생각도 하지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셔대는 짓”을 해대는 것이다.

문모(文某)와 동패 야당들은 줄기차게 대선불복성으로 장외투쟁으로 국민을 선동한다. 아아 그들이 진정 대한민국의 민주화 투사들인가? 대통령이 되어 대졸부가 되려는 환상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자들인가? 대도적 한탕주의 속셈으로 민주화를 외치는 정치인들이 존재하는 한 “반역자와 대도(大盜)들의 행진”이요 죽어나는 것은 유권자인 국민들 뿐이다.

국민들의 직접 행동을 촉구한다. 대통령이 되어 국민혈세를 착취하듯 하여 대북퍼주기로 북괴의 선군무장을 돕는 등 국가에 반역하고 정작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국민들의 국민복지는 쥐꼬리 만큼 하면서 자신은 대졸부가 되는 대도(大盜), 대사기한(大詐欺漢)같은 자들은 국민의 직접 행동으로 응징하듯 저항해야 하고 선거의 표로써 응징해야 진정한 대한민국 민주화가 빛을 볼 수 있을 뿐이다. 대통령이 되면 크게 한탕 할 수 있다는 정치인들에게는 국민이 직접 행동하는 것 뿐이라는 것을 강조 한다. 멱살을 잡던 표를 주지 않던 직접 행동해야 하는 것이다.

끝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 여성 대통령이다. 국민들은 남녀 대통령 중 누가 대한민국에 충성하고, 국민들을 존중하고 국민복지를 향상시키고 부정축재 하지않고 깨끗한 정치를 하는가를 묵묵히 지켜보고 있다. 박 대통령이 남성 대통령보다 나은 휼륭한 정치 결산을 할 때 대한민국에는 계속하여 여성 대통령은 물론 여성 정치인 시대는 활짝 열릴 수 있다. 박 대통령을 통해 국가반역자, 대사기한(大詐欺漢), 대도(大盜)들의 정치는 대한민국에서 종지부(終止符)를 찍을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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