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의 행패를 짓밟아 주자!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조의 행패를 짓밟아 주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레일의 빛은 17조 6천억원, 부채비율이 무려 433%, 하루 이자 12억원

▲ 최연혜 코레일 사장
전국철도노조(악랄한 전평의 후신)가 12월 9일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경제를 파탄내고 국가를 파괴하겠다는 것이다. 여기에 민노총이 가세하여 두 노조는 12월 14일서울역에서 '철도민영화 저지, 노동탄압 중단'을 내걸고 투쟁시위를 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 1주년인 19일에는 대규모 상경 투쟁을 전개 하겠다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정부와 검찰은 불법파업을 엄단 하겠다며 맞대응을 하고 있으며,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이미 노조 간부 145명 등 모두 7,929명을 직위해제했다. 이는 전체노조의 38%에 해당한다고 한다. 파업에 참여했다 다시 업무로 복귀한 인원은 664명, 복귀율은 7%라 한다. 최연혜 사장은 '직위해제'가 곧 해고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니 복귀할 노조원들은 빨리 복귀하라는 통보를 하고 있다.

이들이 파업의 이유로 내걸고 있는 것은 크게 두 가지, 하나는 '수서발 KTX'를 정부가 민영화시켜 노조인력을 축소하려 한다는 억지주장이고, 다른 하나는 연봉을 6.7%나 대폭 올려달라는 것이다. 내년 공무원 인상율은 불과 1.7%, "들어줄 수 없는 생떼"를 쓰는 것이다, 이런 생떼는 위장취업자로 시작한 민노총의 기본 속성이다.

이 인간들은 도대체 얼마의 연봉을 받는가? 평균 5,700만원, 일반 기업의 2배이고, 삼성전자와 거의 맞먹는다. 수당 등을 합치면 능가할지도 모른다. 2009년 노조파업이 있었을 때, 허준영 사장은 "나만큼의 연봉을 받는 노조원이 400명이나 된다"고 했다. 당시 사장의 연봉을 9,000만원.

코레일은 지금 17조 6천억원의 빚을 지고 있다. 부채비율이 무려 433%, 하루 이자가 12억이라 한다. 이런 상태에서 이들은 자신들의 배만 더 불리겠다며 발광들을 하고 있는 것이다. 대학을 졸업하여 직장 근처에도 한번 가보지 못한 청년들을 생각하면 도저히 있을 수도 없고 용인해서도 안 되는 악질행위다.

장성택의 처형 모습을 보면서 온 국민은 "북한에서 태어나지 않은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이냐" 아찔해 한다. 이런 고마움도 모르는 자들이 국민경제가 가장 어려운 이 시점에서 전국 경제를 꽁꽁 얼게 하고 국민의 발을 묶는 행위는 국민들로부터 몰매를 맞아야 마땅한 범죄행위인 것이다.

정부와 검찰은 이런 자들을 무자비하게 다뤄야 할 것이다. 그래야 국민이 답답한 가슴을 쓸어내릴 수 있을 것이다.

www.systemclub.co.kr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ㅇㅇ 2013-12-16 09:46:50
국민의 함성같은소리한다.
어디서 돈받앗노?

언론통제 2013-12-16 03:03:12
키야~지 아빠를 쏙 빼닮아서 언론통제 한번 끝내주는 구만 지만원이놈 정부한테서 돈받냐?ㅋㅋ 억지주장? 우리나라 정부가 믿을 수 있어야 말이지 애초에 흑자나는 수서발 간을 자회사로 안만들면 되잖아? 안그래? 그냥 안하면 파업도 없어질터인데 뭘 하고 싶어서 계속 밀어붙이냐 그리고 대학생들 일자리 없는 건 지들이 눈을 높여서 그렇지낮추면 얼마든지 있다.

헐... 2013-12-16 02:19:48
이게 정말 ㅋ 올바른 기사인가

1인 시위 2013-12-16 01:28:08
최씨 아줌마 정신차려 철도 파업이 외부인 개입으로 정치적 이슈로 변질되고 있다고 ( 외부인 헐~)
철도는 국민철도 국민꺼야 감히 어따데고 외부인 이라고~혀~ 정신 못차리고있네 그리고 또 1년지나면 국회의원 출마하시려고 정신 바딱차려 아줌마

ㅋㅋㅋㅋㅋ 2013-12-16 01:23:03
ㅋㅋㅋㅋㅋㅋㅋ역시 지만원답네...ㅋㅋㅋㅋㅋㅋㅋ아휴 저....진짜...에휴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