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에 몰린 김정은과 19일의 황산벌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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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 몰린 김정은과 19일의 황산벌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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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당선 1주년, 12월 19일은 국가와 좌익과의 일대 혈전 벌어질 것

어려운 시국에 너나 나나 다 전문가 이어서야

어제(12.15. 일) 종편방송들을 보니 많은 전문가들이 출연하여 시진핑이 김정은을 곧 만날 것이라는 추측들을 쏟아내고 있었다. 그들 나름으로는 첩보의 편린들을 억지로 들추어 가면서 추측의 정당성을 입증하려고 했다. 과연 이들 전문가들의 예측이 맞을까? 과연 김정은이 장성택에 대해 저지른 잔악한 행위가 오히려 시진평으로 하여금 김정은을 빨리 만나게 하는 촉매제로 작용할까? 필자는 이들 전문가들의 판단력 자체에 대해 거론하자는 것이 아니라 이들의 인류 보편적 가치관에 대해 실망했다는 말을 하고 싶다.

제2의 히틀러로 증명된 김정은, 살아남기 어렵다

인권은 세계인 전체에 제1의 가치다. 이른바 인류공동의 보편적 가치인 것이다. 김정은은 그 인류공동의 제1가치에 대해 정면도전을 했다. 세계 인류와의 전쟁을 선포한 것이다. 그래서 온 세계가 경악하고 있다. “이성을 잃은 극단적인 잔인함” “신뢰도 대화도 기대할 수 없는 예측불허의 비문명적인 집단” “신이시여, 내가 저런 땅에서 태어나지 않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등의 언어들이 범람해 있지만, 그 잔인성은 언어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공포의 최정상이었다.

그동안 수많은 탈북자들이 북한의 잔인성을 증언했고, 총살 장면들과 구타장면들을 촬영하였고, UN 인권기구는 이를 북한에 들이댔지만, 북한은 이 모두를 부정하며 날조라 반격했다. 그런데 이번 공개처형 과정을 접하면서 세계는 경악했다. 탈북자들의 진술이 모두 사실인 것으로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북한정권은 북한 주민에 대해서만 위험한 집단이 아니라 세계인들에 대해서도 위험한 공포의 집단인 것으로 판명됐다. “저렇게 잔인하고, 이성이 없는 미친 집단에 핵무기와 미사일이 있다는 것은 목전의 악몽이다” 이런 정서가 세계를 움직일 것이다.

시진핑도 김정은 기피할 것

이런 분위기 속에서 시진핑이 김정은을 만난다? 만일 그렇게 한다면 이는 시진핑의 정치적 생명도 일대 위험에 처하게 된다. 과연 시진핑이 이렇게 어리석은 사람일까? 필자가 볼 때에는 어림도 없다. 이렇게 간단한 답을 놓고 어떻게 ‘시진핑이 곧 김정은을 만날 것 같다’는 말들을 여러 전문가들이 쏟아 낼 수 있는 것인가?

김정은은 최룡해의 로봇 신세

김정은은 지금 최룡해의 새장에 갇힌 로봇 신세가 돼 있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장성택 사건에 분노하는 사람들은 북한에도 많을 것이다. 마음에서 칼을 가는 의협심 있는 주민들도 많을 것이다. “장성택은 좋은 사람, 최룡해는 잔인한 사람”이라는 정서가 북한 사회의 일반적 정서라 한다. 보이지 않는 차디 찬 적대기운이 최룡해를 향해 분사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최룡해는 김정일을 조종하여 공포정치를 할 것이고, 북한 땅에는 핏물이 자욱하게 흐를 것이다. 국제사회에는 “저런 표범 집단에 핵무기를 쥐어 줄 수 없다”는 정서가 흐를 것이다. 이는 김정은 정권의 조종이 될 것이다. 결국 장성택은 북한정권의 조종을 울리며 희생된 것이다.

12월 19일은 국가와 좌익과의 일대 혈전 벌어질 것

▲ 철도노조파업 자료사진
김정은 정권이 몰락하면 북한 장부에 애국자로 등록돼 있거나 “쓸모 있는 바보집단”으로 등록돼 있는 빨갱이 인간들도 몰락한다. 그래서 지금부터 남한의 빨갱이들은 더욱 더 고삐를 바짝 움켜쥐고 사생결단을 하려 할 것이다. 박근혜 정권과 국정원의 기능을 무력화시켜 사회를 뒤집을 발악을 할 것이다.

12월 19일은 철도노조와 민노총 만이 아니라 한국의 모든 빨갱이들이 서울로 올라와 ‘힘의 집중’을 기도할 것이다. 경찰은 물대포는 물론 전자총을 발사하고 영국의 대처수상처럼 기마병과 특공대를 투입하여 불법의 차원을 넘어 국가전복 자체를 기도하는 반역집단들에 인간 이하의 대접을 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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