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임진년, 대망의 계사년을 맞는 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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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임진년, 대망의 계사년을 맞는 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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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 증오 세력의 교화 사업” 없이는 국민대통합은 사상누각!

▲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
지난 12월 19일 밤! 다시 봐도 또 보고 싶은 감동의 역사드라마였다. “당선유력, 당선확실”의 TV 잔영이 아직도 무한한 엔돌핀(endorphin)을 만들고 있다. 특히 정권탐욕에 혈안이 된 민주 팔이, 정치공작세력들의 후보단일화(문재인, 안철수), 온갖 흑색선전 모략, 사이비 언론 쟁이 들의 분탕질을 딛고 일궈 낸 승리였으니, 이 보다 더 값진 승리와 감동과 기쁨이 또 있을까?

우리는 이 뛰는 심장으로 기쁨을 누리고 환희를 만끽할 자격이 있으며 이유도 있다. 그러나 이제 가슴에 넘치는 앤돌핀을 차가운 머리로 가져가야 한다. 그 분을 시대의 지도자로 추앙한 이유와 당위성이 만나는 꼭지 점에서 무한대의 미래국가에너지를 생성하기 위해서다.

우리의 대통령 당선인은 선거기간중 강조한 것은 “민생”이다. 당선이후 서민과 불우시설방문, 배식봉사도 하셨으며, 오늘은 국군장병들도 “위문”했다. 그리고 대기업에 앞서 중소기업을 방문한 것도 “경제민주화”의 상징적 차원이라 분석되고 있다. 또한 “국민대통합, 탕평인사”를 위해 인수위원장과 인수위원 인선에도 고심한 흔적이 역력해 보인다.

대통령 당선인이 이렇게 인수위원장을 비롯해 인수위원들을 발표한 가운데 윤창중 칼럼니스트를 인수위 수석대변인으로 임명한 것을 두고 민주통합당을 중심으로 비판이 비등한다. 그런데 과거 김대중, 노무현정권의 극히 편향된 인사시스템, 민주통합당 인사, 추종세력, 종북 언론 쟁이 등의 이번 선거 과정상 망발 등을 반추해 보면 윤 대변인 발언은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본다.

민주통합당 세력들은 자신들이 정권을 잡았을 때 김대중과 노무현이 어떻게 인사를 했는지 돌아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민노당 세력들은 자신들의 조직 속에 사측이나 우파단체인사들을 심어 놓을 수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럼에도 윤 수석대변인을 낙마 시키겠다면 박지원, 문재인,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등등 더한 망발을 늘어놓은 인사들부터 정계를 떠나야 한다.

더구나 국민의 엄정한 심판을 받은 민주통합당이 박근혜 예비정부의 인수위 대변인 1명의 임명을 놓고 낙마시키라고 압박하는 것은 정치 예의에 어긋나고 사리에도 맞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이들은 호남출신들을 인수위에 대거 기용한 것에 대해서는 “탕평인사, 국민대통합”이라며 높이 평가하고 있다. 역시 민주 팔이 들은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하면 ‘불륜’이다.

지금까지 민주 팔이 들에 의해 “진보, 개혁, 민주” 등 수많은 국어 단어들의 변질이 있었는데 이제 급기야 “국민대통합=호남인사중용, 친박배제=탕평인사”라는 변질 신조어가 만들어졌다.

많은 국민들이 “박근혜정부의 성공적 국정수행”을 기원하지만 안타깝게도 대다수 민주 팔이, 종북 세력, 전교조, 종북 매체, 이들에게 선동당한 2040세대, 특정지역민들은 패배주의에 매몰돼 아직도 당선인에게 저주를 퍼붓고 있다. 선거 이후 어느 호프집에서 일단의 30~40대들이 “박근혜 저X을 5년 동안 어떻게 보느냐”고 망언하는 것을 듣고 분노를 삭인 적이 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2040세대의 반 새누리당, 박근혜 비토현상은 정치편향, 세대갈등을 넘어 부모님들의 설득도 뿌리친 패륜, 가정의 정체성마저 파괴한 심각한 선거후유증을 낳고 있다. 이를 해결하지 않으면 젊은이들 자신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정, 국민대통합, 박근혜정권, 보수우파정권 재창출, 국가미래에 어두운 장벽, 큰 장애물이 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2040세대들이 이렇게 처절하게 망가진 원인은 무엇인가? 그 배경과 원인은 전교조와 교수노조원들이 이들 어린학생, 청소년들로 하여금 합리적으로 판단할 능력, 인식, 이성을 빼앗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사회(직장)에서는 민노총이 이기적, 폭력적 투쟁을 부추기고, 인터넷과 사이비 언론, 문화, 연예계에서는 편향되고 교묘한 정치선동도 있었다.

이러한 편향적 사고는 과거나 현재, 미래에도 불식시키기 어렵다는 데 큰 문제가 있다. 비행기 납치범보다 더 설득하기 어렵고 위험한 세력들이다. 저들은 아직도 종북, 반국가이념에서 빠져 나오는 것을 두려워하고 스스로 개혁을 거부하고, 변하려 하지 않는다. 그리고 선거에서는 박근혜, 새누리당을 증오하는 투표를 했다.

그 배후에는 김대중, 노무현정서, 그 후예들의 거짓개혁, 민주 팔이, 이들의 탐욕이 야합한 안철수 허상이 있다. 김대중, 노무현 향수, 민주당, 안철수가 정치권에 존재하는 한 2040세대들의 가정갈등, 호남과 비호남, 빈부갈등은 위험하고 심각한 진행형이다.

박근혜정권에 대한 비방세력은 정계, 노동계는 물론 중앙정부, 지방, 공기업, 문화계, 언론계, 학계 등에 무수히 널려 있다. 그들은 그곳에서 자양제를 공급받고 활동자금을 마련하고 있다. 따라서 저들을 권력, 계선조직, 직책, 자금공급원, 위원회 등에서 철저하게 몰아내지 않으면 조직 내의 암 종양이 더욱 확대될 것이다. 이들은 머지않아 세력화해 언제 폭발할지 모를 매우 위험한 뇌관, 촛불난동, 화염병 시위로 틈 만나면 정권레임덕을 부추길 것이다.

대통령 중심제하에서 대통령은 “정치, 경제, 외교, 국방, 사회, 문화” 어느 한곳 소홀히 할 수 없다. 또한 새 정부가 출범하면 국민대통합, 언론대책, 갈등해소 등 풀어야 과제들이 너무나 많으니 박근혜 대통령이 살펴야 할 국정이야말로 산더미와 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같은 주요 국정현안 중에도 박근혜정권이 우선 해결해야 할 가장 큰 과제는 위에서 언급한 2040세대와 호남지역민 등의 정치인식을 이성적 방향으로 바꿔주는 일이다. 이들을 교화시키지 않고는 박근혜정부의 국민대통합, 탕평인사는 사상누각이라 보는 것이 정설이다.

따라서 종북 세력 척결, 김대중, 노무현 실체 바로 알리기, 이를 통해 2040세대들에게 올바르고 건전한 국가관 가치관을 심어주는 국가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 국민인식전환사업이야말로 박근혜정부의 대업이며 국정성공담보, 차기우파정권연장, 박정희 대통령과 박근혜 정부 업적을 후손들에게 올바로 인식시켜 줄 수 있는 매우 중차대한 ‘아젠다’라고 단언한다.

그 추진 방향은 학교교육, 문화사업, 언론대책, 직장교육, 사회교육 등을 시행할 수 있으며 사업의 주체는 지지세력, 우파단체, 애국인사 등이 추진할 수 있으며 이들이 직접 실행하기 어려우면 문화, 언론, 연예계 등 간접적 다양한 계층, 단체와 협력하여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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