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정 이후인 29일부터 공식 지도 등지에서 이 명칭을 사용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봉우리 이름을 공식 지명한 것은 “한국이 확고한 영토주권을 행사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동도의 ‘우산봉’은 조선시대 문서에 나타난 ‘우산도’의 이름을 본 딴 것이며, 대한봉(168.5m)'은 대한민국의 이름을 딴 것이다.
이어 국토해양부는 독도에 있는 두개의 바위에 대해서도 종래의 외래어 명칭에서 ‘해녀바위’, ‘전차 바위’라는 공식 명칭을 새롭게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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