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는 지난 23일 구내 모처에서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을 위해 제4차 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 해 축제추진위원 24명중 19명이 참석, 위원장에 이명우 전 시의원, 부위원장에 예술인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이정환씨, 바르게 살기협의회장 권오용씨를 각각 선임했다.
그러나 이날 제4차 회의에 참여한 A위원은 “회의 직후 문화계를 대표하는 위원들과 논의 한 결과 이번 제4차 회의에서 선임된 이명우 전 시의원의 위원장 선출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며 “연수구를 대표하고 인천을 대표할 능허대 축제의 첫 준비 위원회 위원장에 선거법 위반 혐의로 시의원 자리를 박탈당한 특정인이 맡는 다는 것은 연수구의 이미지 상에도 좋지 않다”고 주장했다.
A위원은 “이번 주에 있을 재선거의 도의 적인 책임을 느낀다면 공개적인 활동보다는 자숙해야 할 것”이라며 “구의 이미지를 위해서도 더 이상의 소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이 전의원은 자진 사퇴를 했으면 하지만 자진 사퇴를 하지 않는 다면 뜻을 같이 하는 축제준비위원들과 사퇴하겠다”고 말했다.
축제 준비위원회 B위원은 “특정 정당 소속의 구청장이 자기 사람을 심기 위해 위원장을 특정인에 내정 한 것은 아니냐는 오해가 많은 것은 사실”이라며 “처음 문제를 제기 했던 사람도 같은 정당 소속의 특정 정치인인 것으로 아는데 특정 정당 사람들끼리 서로에 대해 견제하기 위해 축제준비위원장 자리를 놓고 다투는 것 같다”고 비난했다.
이와 관련 구관계자는 “어떤 절차상의 문제도 없었다”며 “구 공무원을 비롯 구청장의 외압 오해가 있을 수 있어서 무기명 투표를 한 것인데 스스로 뽑아 놓고 문제를 삼는 것은 그 자체가 문제”라고 반박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 7월부터 위원장 선출을 준비해 왔지만 위원들이 좀 시기를 같고 서로에 대해 알고 난 다음에 선출을 하자고 해서 10월까지 미뤄 왔다”며 “투표도 축제준비위원들이 요구 하는되로 무기명 비밀투표로 했고 선출하는 자리에서는 한 마디 말을 하지 않고 있다가 회의장 밖에서 언론을 이용해 소란을 일으키는 것 자체를 이해 할 수 없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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