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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전문시장조사기관인 솔라앤에너지(대표 김광주)가 최근 발간한 "전세계 폴리실리콘 Database(2008~2013)"에 따르면 작년에는 태양광 수요의 호황으로 실제적인 폴리실리콘의 공급부족 상황을 맞이하였으나 올해 들어서는 대부분의 폴리실콘 업체들의 증설과 신규업체들의 진입으로 공급능력이 대폭 늘어나면서 수급상황이 반전된 것으로 분석하였다.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의 수요는 올해가 작년 대비하여 약19%늘어난 반면, 공급량은 약 40%가 늘어난 데 따른 결과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솔라앤에너지의 정호철이사는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고순도 폴리실리콘 생산기술을 가지고 있는 전세계6개의 TOP 클라스 회사들의 경우는 대부분의 물량을 장기계약에 의해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때문에 수급상황의 변화에 심각한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 이라고 분석하였다. 6개 회사는 Hemlock, Wacker, OCI, GCL, MEMC, REC가 해당된다. 작년의 경우는 폴리실리콘 공급부족으로 품질 수준이 낮은 제품도 시장에서 거래되었으나, 공급과잉으로 가격하락 시기로 접어들면서 품질이 우수한 제품 위주로 우선 계약이 이루어지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솔라앤에너지의 데이터에 의하면 이들6개 회사의 공급가능량은 수요 대비 2010년은 약 50%, 그리고 올해에는 약 74%에 해당된다. 또한 현재의 수급상황은 최소한 2013년까지도 비슷한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어, 앞으로도 폴리실리콘의 선두회사와 후발업체간에는 사업적인 명암이 엇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향후에 신규로 폴리실리콘 사업을 검토하고 있는 많은 업체들은 시장상황과 기술력 등을 감안하여 이전과 달리 보수적인 투자성향으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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