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2009년 10월 일본 야마구치현의 제안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2월 한·일 실무자 회의에서 지난해와 올해 2년간 실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부산· 경남· 전남· 제주도는 이날 각 시·도 해안가 등지에서 지역 어업인, 민간단체와 함께 정화활동을 추진하고, 후쿠오카· 사가· 나가사키· 야마구치 등 일본 4개현은 다음달 12일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등을 전개한다.
부산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시를 비롯, 사하구· 강서구· 지역 어촌계 등이 참여해 사하구 백합등과 강서구 신자도 등 무인도서와 다대포 및 가덕도 해안에 표착된 쓰레기의 수거·처리에 나선다.
또 사하구 다대동 다대어항 수역 내에 잠수부 등이 참가하는 수중정화행사를 함께 실시한다.
한편, 한·일 해협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는 한·일 해협 지방자치단체 상호간의 협력과 공동번영을 위해 한국의 부산·경남·전남·제주 등 4개시·도와 일본의 후쿠오카·나가사키·야마구치·사가 등 4개현이 참여해 구성됐다.
지사회의는 지난 1992년 8월 제1회 교류회의를 시작으로 매년 한·일간 윤번제로 개최해 공동관심사 등 정보교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관광· 경제교류· 젊은이 문화교류 등 8개 교류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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