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양산종합운동장은 시민들에게 산책이나 조깅 등 건강증진과 가족과 여가를 보내기위한 장소로 이용되고 있지만 운동장은 새벽시간대만 개방할 뿐이어서 대부분의 시민들은 주차장을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주차장을 이용하려는 차량들과 구분이 마련되어있지 않아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실정.
또 대부분의 시민들이 퇴근시간 이후인 야간에 이용하고 있음에도 불구, 가로등 조도가 약해 사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인근 주민 이모(35․남부동)씨는 “종합운동장을 제외하고 양산에서 운동을 즐길수 있는 공간이 사실 많이 부족하다”면서 “아이들에게 주차장에서 놀지 말라고 교육해야될 입장인데도 함께 주차장에서 운동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퇴근후에 매일 인라인을 즐긴다는 김모(28․북부동)씨는 “동네마다 놀이터가 있지만 요즘 시소 등을 타는 어린이가 어디있냐”면서 “많은 놀이터중 한 두개만이라도 인라인 스케이트장으로 만든다면 굳이 위험한 주차장을 이용할 필요도 없을 것”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차량에 대해 일일이 통제하기는 사실상 인원이 부족한 형편”이라며 “검토후 가로등 조도를 높이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당초 차량 주차를 위해 마련된 공간인 만큼 주민들도 스스로 안전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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