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실시간 제품관리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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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실시간 제품관리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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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D 활용 제품정보.보관.출고 확인, 물류 경쟁력 강화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실시간으로 제품을 관리할 수 있는 ‘RFID를 활용한 제품검수시스템’을 개발해 6월부터 포항제철소에 가동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포스코가 생산하는 코일제품에 부착된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태그(tag)를 이용, 지정된 장소에 설치된 RFID리더기로 제품의 상세 정보와 위치, 보관과 출고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제품관리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출하되는 제품의 경우 제철소 출입문을 지나 고객사에 제품 인도가 완료되면 RFID리더기를 통해 자동으로 처리가 되도록 해 고객사에 제공되는 정보의 신뢰도를 높였다.

RFID를 활용한 제품검수시스템은 포스코와 지식경제부가 주도해 IT기반 철강물류 혁신시스템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이 시스템은 제철소 내 물류운송의 효율성과 고객사에 제공되는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는 등 철강산업의 생산성 및 경쟁력을 향상하고 물류정보를 활성화하며 정확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포스코는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 등과 함께 RFID 태그에 저장되는 데이터인 전자상품코드(Electronic Product Code)와 포스코 제품의 RFID 태그 사양을 표준화했다.

또한, 철강업계에서는 철의 속성상 전파 투과성이 떨어지는 등 장애요인이 많아 일부 철강업체에서 제한적으로 이용돼왔으며 이번 표준화 활동으로 포스코는 RFID 태그의 다중인식 등 문제점을 해결하고, 고객사까지 RFID 태그를 연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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