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폰팅광고 근절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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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폰팅광고 근절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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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도로, 황성 ~ 시외버스 터미널 구간

^^^▲ 가로등에 걸린 폰팅 광고지위의 광고지 촬영 후, 기자가 직접 철거했다.
ⓒ 서성훈^^^
최근 강변도로 가로변에 폰팅광고가 성행하고 있다.

매일 강변도로(황성동 ~ 시외버스 터미널 간)를 이용해 출근하는 황성, 용강지역 직장인들은 가로수에 ‘성인폰팅 000- 000 - 0000’, 폰팅소개와 전화번호가 적힌 폰팅광고지를 매일 아침마다 목격하고 있다.

이들 폰팅업자는 소수의 이용자만으로도 고수익을 낼수 있기에, 광고에 열을 올리고 있다. 주로 단속이 벌여지지 않는 저녁 9시에서 ~ 새벽사이에 도로변 가로수나, 가로등에 노란색(가로 50cm, 세로 250cm)의 광고지를 끈에 묶어 걸고 간다.

직장인 오세훈 씨는 “누구나 볼 수 있는 장소에 폰팅 광고가 붙어 있어, 중고등학생들이 그런 이상한 광고를 보고 혹여 호기심에 나쁜 마음을 먹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선다. 자라나는 청소년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철거를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경주시 도시과 가로정비 공익과 공무원들은 매일 아침 9시에 출근 후, 시민들의 민원접수를 받고 현장에 도착하여 빠르게 불법 성인 광고물을 철거하고 있다. 그러나 교묘하게 단속이 없는 시간만을 골라서 광고물을 부착하는 업주들에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불법성인 광고물 발견시 자발적으로 제거하는 꾸준한 노력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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