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대게암컷 불법 유통사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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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대게암컷 불법 유통사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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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으로 옮겨 싣던 대게 8,100마리 현장 급습

^^^▲ 대게 8,100마리 불법 유통 할려고 한 암컷대게
ⓒ 포항해경 사진제공^^^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명환)은 지난 4월 1일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화진리에서 대게암컷 8,100여 마리를 불법으로 유통하려한 하 모씨(29세)등 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에 따르며 하 모씨 등 4명은 고무보트를 이용 북구 송라면 화진리 앞 해상에서 용의어선 ○○호로부터 대게암컷 45자루, 약 8,100마리를 건네받아 화진 3리 항포구로 이동하여 미리 대기하고 있던 운반차량에 적재하다가 잠복중인 경찰관에게 적발됐다.

^^^▲ 대게 8,100마리 불법으로 육상으로 옮겨 싣던 대게
ⓒ 포항해경 사진제공^^^
포항해경은 압수한 대게암컷 8,100마리를 대게자원 보호를 위해 경비정을 동원하여 해상 방류 조치하고 하씨 등 4명에 대해서는, 현행범으로 체포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용의 어선인 ○○호의 선원 S씨등 4명을 추적하고 있다.

김명환 포항해양경찰서장은 대게암컷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함께 지난해 4월 23일 신설된 수산자원관리법의 엄정한 적용 등 대게 불법포획 및 유통행위 근절에 대한 강력한 단속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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