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연이은 공약 뒤집기 탄핵정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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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연이은 공약 뒤집기 탄핵정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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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뒤엎고 박근혜는 뒷치닥 꺼리

^^^▲ 이명박 대통령
ⓒ 뉴스타운^^^
임기 3년 동안 벌써 대국민 사과가 5번이다. 그럼 앞으로 남은 2년 기간의 임기 동안은 또 어떤 공약과 국정 정책을 뒤집으며 몇번의 사과를 더 할 것인가?

그러다가 잔매에 장사없고 잔방귀 끝에 똥 싼다고 지도자의 잦은 공약 불이행에 국민들의 인내 한계는 막장을 쳐 잔물결이 파도가 되고 파도가 쓰나미가 되어 한국형 재스민혁명으로 이어져 대통령 탄핵정국이 될지도 모를 일이다.

대통령과 한나라당 친이계 의원들은 이번 박근혜 전대표의 고언을 잘 새겨 들어야 한다. 지난번 세종시 문제때도 그랬지만 "일국의 지도자는 국민과의 약속과 신뢰가 원칙이다." 라는 충언을 박근혜 전 대표가 표 의식해서 그런 발언을 했다고 하는 용량 모자란 정몽준식으로 해석 해서는 안될것이다.

아무리 대통령이라 해도 번번히 국민과의 약속을 어기며 사과를 거듭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공조하며 박수를 쳐줘야 하겠는가? 또 그런 대통령의 잘못을 남들이 yes 할때 no 할줄 아는 용기 있는 발언을 하는 박근혜 전 대표를 비판하는 자신들이 부끄럽지 아니한가?

더 가관스러운 집단은 민주당과 박지원의 행태이다.

대통령에 대한 질책은 당연 이해되나 왜 박근혜 전대표는 물고 들어 가는가? 야당으로서 대통령의 실기를 질책 하는 것은 마땅하나 왜 야당이 견제하고 해결 해야 할 일을 끄떡하면 타당 국회의원 박근혜에게 해결 해주기를 바라는가? 미디어법도 그렇고, 세종시법도 그렇고, 도대체 야당이 한 것이 무엇인가? 모두가 여당 내에서 야당 몫까지 하고 있는 박근혜 전대표가 처리 해준것 아닌가?

그런 그녀를 '대표' 라는 호칭으로 우상화 시켜줄 필요 없으니 그냥 '의원' 이라고 부르자는 밴댕이 소갈딱지 같은 심뽀나 부리면서 말이다. 그렇게 기대고 싶고 능력을 인정 해준다면 응당 '전대표' 라는 호칭의 예우를 해주는 것이 도리 아닌가?

끝으로 대통령은 국민과의 약속을 어기고 공약을 백지화 시키는 것을 사과 할 것이라면, 대통령 되기위해 국민을 사기 친것에 대해 사과하고, 대통령직에 대한 백지화를 천명 할 것이며, 한나라당 친이계나 민주당은 당리 당략과 꼼수로만 정국을 계산 하지말고 진정으로 원칙과 정도의 신뢰 정치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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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1-04-02 23:13:33
한마디로 대국민 사기극이였단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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