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부산시에 따르면 내년 지방세 편성 계획을 살펴보면 지방세가 1조 8,305억원으로 86.9%, 세외수입이 2,763억원으로 13.1%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같은 수치는 올해 지방세에 비해 7.6%인 1,291억원, 세외수입에서는 5.8%인 152억원이 각각 증가했다.
세목별 분류에서는 취득세와 등록세의 경우 정부의 주택가격안정 정책 등의 영향으로 부동산시장이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등 국내 경기의 회복세로 실질 경제성장률 상승 전망 등의 요인을 반영, 취득세는 올해 2,842억원보다 169억원인 6%가 증가한 3,011억원, 등록세는 112억원에 2.8%가 증가한 4,206억원으로 편성했다.
주행세는 부산시의 배분율 증가와 세율 인상분을 반영해 올해 793억원보다 731억원인 92.1%가 증가한 1,524억원으로 편성했으며 담배소비세는 금연구역을 확대 지정에도 금연인구가 감소치 않고 있어 1,523억원보다 150억원인 9.8%가 증가한 1,673억원으로 편성했다.
레저세도 금정경륜장과 경마 제2장외발매소 개장에 따른 세입분을 반영해 138억원보다 52억원인 37.4%가 증가한 190억원으로 편성했으며 도시계획세와 공동시설세는 정부에서 매년 부동산과표를 3%P 인상방침에 따라 올해 807억원보다 53억원인 6.6%가 증가한 860억원, 공동시설세는 292억원보다 22억원인 7.4%가 증가한 314억원으로 편성했다.
이에비해 주민세의 경우 올해 법인의 실적 부진과 태풍 피해로 인한 법인세 감면 등으로 법인세할 주민세 감소와 근로소득공제액 상향조정에 따른 특별징수분 주민세의 감소분을 반영해 2,039억원보다 92억원인 4.5%가 감소한 1,947억원으로 편성했고 지역개발세도 태풍피해로 인한 컨테이너 물동량의 감소 예상으로 811억원보다 47억원인 5.8%를 축소해 764억원으로 감소편성했다.
세외수입 부문에서는 종합운동장의 부산 아이콘스 홈구장 사용협약에 따른 일반대관료, 부산비엔날레 개최기간 시립미술관 입장료 등 일시적인 사용료수입이 감소했으며 종합운동장의 부산아이콘스 홈구장 사용 협약에 따른 재산임대수입, 여성문화회관의 교육수수료 수입, 생태계보전협력금 징수교부금 등에서는 증가해 올해의 당초 목표액 603억원에 비해 25억원인 4.1%가 증가한 628억원으로 편성했다.
임시적세외수입인 재산매각수입과 순세계잉여금, 잡수입 등의 경우 시소유 감척어선사업 종료, 한국노총소비조합 임차건물의 전세금반환 등 기타잡수입을 포함해 올해 시비보조금 집행잔액반환금 미정산 등으로 감소했으며 부산디자인센터건립 출연금, 반여농산물도매시장의 전기. 상하수도 사용량 증가에 따른 잡수입, 납골공원 조성에 따른 도시개발공사 전입금, 순세계잉여금 등에서는 증가해 올해 당초 목표액 2,008억원에 비해 내년도는 127억원인 6.3%가 증가한 2,135억원으로 편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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