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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잔을 들고...유정 선생 고희잔치에서^^^ | ||
두 사람은 오늘도 술잔을 들고있다. 우정을 과시하며 유정 장 현기 선생의 고희를 축하하고 선생의 13번째 시집출판을 기념하여, 선후배 동료 문인들과 동창생, 행정동우회회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잔치를 열고 있다. 두 노신사는 공통점이 많다. 우선 슬하에 딸만 두고 있다. 그리고 인천시행정공무원 출신이다.
인천광역시에서 유정 장 현기선생은 동장으로 서 운 이 준규선생은 시민회관 장으로 정년 했다. 비슷한 나이에 또한 두분 공히 등단한 문인이시다. 서운 선생은 수필가이자 국제 펜클럽 인천본부 감사를 맡고 있으며 유정선생은 국제펜클럽인천지역 본부회장님이시다. 나란히 감사와 회장을 맡아 인천문인들의 활동에 모범을 보이시며 문단에 힘을 보태고 있는 것이다.
유정 선생은 오랜 문단생활에 개인시집 총13권의 작품집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운 선생은 '틈새로 본 세상' 수필집을 비릇하여 여러 문학지에 왕성한 창작욕으로 많은 작품을 발표하고 계시다. 고희를 넘기신 서운 선생과 올해 고희를 맞으신 유정 선생의 인생을 엿 보면서 이만한 인연도 없겠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인천의 행정공무원으로 40여성상 같이 인천시에서 물론 근무 부서는 각기 달랐으나 인천시에서만 생활을 했고 문단생활 역시 인천문인협회를 비릇해서 이제 폔 클럽활동에 이르기까지 손잡고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이며 노후의 여유를 만끽하고 계신 것이다.^
인천의 '서해아동'과 '갯벌문학'을 발간하며 겪어온 어려움의 세월, 10수년동안 사비를 들여 어렵게 출판하여온 유정선생이 이제 고희를 맞아 뒤를 이은 후배 공무원 문학회여러분들과 인천문인협회의 후원으로 고희기념 문집 발간과 13번째 시집 '잊혀져 가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기도하며'의 출판기념회를 갖게된 것이다.
또 한번 우정을 과시하는 멋진 자리 중앙문단의 폔 클럽 회장을 위시하여 많은 문인들이 참석한 성대한 고희와 시집출판을 기념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 두 사람의 우정을 과시하듯 서운 선생은 이 자리에서 하모니카를 연주하는 왕성한 노익장을 과시했다.
부러운 자리였다. 악 조건의 건강 조건 중 시력을 잃었을 때도 시 작업에 몰두한 유정선생의 인생역정을 너무도 잘 알기에 이 자리는 더욱 빛나 보이는 지도 모른다.
건강이 많이 좋아진 요즘, 아침 10시가 조금 지나면 유정 선생이 찾는 서운 선생의 숭 의 동 사무실 두분 과 행정동우회여러분들의 만남이 자주 이루어지는 곳이다. 서예를 즐기며 생명철학을 연구하고 계신 서운 선생은 인체와 우리생활과의 관계를 여러 지인들 과 연구하고 계시다.
점심을 시작으로 술잔이 오가며 이 친구 저 친구 술잔의대화가 쌓여간다. 인천지역에서 보기 드문 끈끈한 우정의 두 노신사의 모습, 후배 문인들이 부러워 할 만하다. 고희를 넘기신 나이에도 불구하고 흥이 차면 술자리는 계속 이어지게 마련이다.
모자 비스듬히 쓰고 가방을 걸머진 두 노신사의 걸음 거리가 멋지게 느껴지는 것은 너무나 오랫동안 쌓아온 두 사람 우정의 세월을 알고 있는 탓이리라.
석양에 마음 열어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얼마나 멋있는 일인가, 인생의 성공을 가늠하는 잣대인 것이다. 바로 이 두 노신사가 본보기인 것 같다. 문인이시고, 또한 슬하에 딸들만 두고 계시다. 행정공무원 출신에다 ,이래서 두 노신사는 더욱 가까운 사이가 된지도 모른다. 석양에 석양 주 술잔을 마주한 두 분 노신사의 여생에 행운의 순간만이 이어지길 기원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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