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코넥(대표 박순관)은 지난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39억원이었고 올해 분기별 평균수준 정도가 예상되는 4분기까지 감안하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합병 관련 지급수수료 등 비용이 늘어나면서 2009년도 4억4천만원의 영업이익을 보였던데 비하면 지난해 수익성은 크게 개선됐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이 같은 예상은 지난 17일 주가 종가(804원)를 기준으로 한 시가총액 128억원 비해 양호한 수준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또 이번 유상증자 모집주식수만큼 신주가 상장될 경우 동일가격 적용시 산출되는 시가총액(약 314억원)과 비교해도 크게 부담이 없는 수준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에스코넥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소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같이 영업이익 증가등 수익성 개선이 나타나는 것은 주고객사 등 스마트폰 판매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지난해 휴대폰 부품 공급에서 상대적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스마트폰용 부품 비중이 늘었다”고 말했다.
최근 주주배정 유상증자에서 72%의 청약률을 보였던 이 회사는 남은 실권주에 대해 18일까지 일반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실권주 일반공모도 상당한 청약률을 보일 것”이라며 “성공적인 증자로 회사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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