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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추묘 현장지도' ⓒ 뉴스타운 양승용^^^ | ||
이에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고추파종 및 육묘관리 현장지도에 나섰다. 농기센터에 따르면 고추농사의 반은 묘 농사라고 할 정도로 묘가 좋고 나쁨이 고추재배의 성패를 좌우한다. 튼튼한 고추묘를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시기에 맞게 씨를 뿌려야하고, 노지 재배의 경우 2월 상순에서 중순까지는 씨뿌리기를 끝마쳐야 한다.
또한 씨뿌리는 양은 아주 심을 때 필요한 양 기준보다 20%정도 더 준비하고, 씨 뿌리기 전에는 싹을 틔우도록 하는데 30℃의 물에 5~10시간 정도 담근 다음 물을 축인 천에 싸서 25~30℃에서 1~2일간 싹을 틔워야한다. 씨 뿌리기는 줄뿌림이나 흩어 뿌림으로 오전 중에 실시하고 고운모래나 버미큘라이트(질석)를 종자깊이의 2배 정도로 덮은 다음 물을 충분히 주되 씨가 흙 위로 나오지 않도록 주의하고 육묘상은 반드시 전열선을 설치해 관리해야한다.
씨 뿌린 후에는 물을 충분히 주고 25~30℃정도에서 4~5일간 온도와 습도를 높게 유지하도록 하며, 싹이 트고 나면 토양이 건조하지 않을 정도로 환기를 시킨다. 싹이 튼 후 10일경부터 2~3일 간격으로 20℃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오전 10~12시경에 모판흙 아래까지 스며들도록 충분히 주어야 한다.
묘가 자람에 따라 온도는 점차 낮추어 관리하는데 특히 갑자기 찬바람이 들고 차가운 물을 주거나 습도가 높으면 잘록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15℃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온도와 습도가 높으면 모가 웃자라므로 과 습하거나 30℃이상 되지 않도록 알맞게 환기를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씨 뿌리고 35~40일 정도 지나 본 잎이 3~4매 되면 떡잎이나 본 잎이 상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포트에 옮겨 심게 되고 그 후에는 낮 25~28℃, 밤 18~20℃로 관리해야 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추의 전 생육기간을 통해 적기 파종과 육묘상 관리가 고품질 고추생산에 성패를 좌우하며 육묘기간 철저한 관리가 질 좋은 고추 생산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며 “튼튼한 고추묘를 생산할 수 있도록 농가에서는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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