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구제역 방역물품(생석회와 소독액제) 전달은 지난 7일 부산지역에 첫 구제역이 발생하자 부산관내의 13개 지역농협과 농협중앙회 전 임직원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금해 마련한 2,000만원으로 준비된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농협은 구제역 방역 작업을 실시 중인 기장군청과 강서구청 두 군데에 물품을 나누어 전달할 계획으로, 이날 우선 기장군청을 방문했고 11일 오전 강서구청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농협은 이번 방역물품 전달과 더불어 이번 구제역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을 지역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카드이용대금 청구유예, 생계안정자금지원, 가축입식자금 저리지원, 정책자금상환기일 2년 연장 등 다각적인 대책을 수립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농협 김부근 본부장은 “그동안 청정지역이었던 부산에서도 첫 구제역이 발생됨에 따라 지역 축산 농가들이 감당하기 힘든 위기를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하루라도 빨리 구제역이 종식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를 해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