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친정부 시위대가 발포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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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친정부 시위대가 발포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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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부상자 600~1500명선. 군부 시위진정 촉구

^^^▲ 2일 수도 카이로에서 친정부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이들은 반정부 시위대에 발포를 해 3명이 사망.
ⓒ AP^^^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자유의 광장인 타흐리르(Tahrir Square)에서 3일 아침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는 반정부 시위대에 친정부 시위대가 발포해 3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입었다.

아랍권 위성방송인 ‘알 아라비야’방송은 시위 현장에서 한 의사의 말을 인용 이 같이 보도하고 이집트 보건부는 2일 타흐리르 광장에서 반정부 시위대와 친정부 시위대가 충돌 3명이 사망하고 639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고 로이터(Reuters)통신은 전했다.

사망자 중 1명은 군인으로 고가도로에서 낙마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충돌과정에서 부상자의 수가 1500명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알 아라비야 방송 보도에 의하면, 술레이만 부통령은 2일 밤, 평온과 안정을 회복하기 위한 정부 당국의 노력을 위해 전 국민이 집으로 돌아가 야간통행금지를 준수해 줄 것을 요구했으며, 군부도 역시 같은 성명을 냈다.

술레이만 부통령은 야당과의 대화를 개시했으며, 이 자리에서 술레이만 부통령은 시위를 중지해 줄 것을 요청하고 시민들의 생활이 정상화돼야 한다고 호소했으나, 야당 측은 무바라크 대통령이 퇴진할 때 까지 집권 세력과 대화에 일체 응하지 않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알 아라비야 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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