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박수미씨, 전국 의료보험사 시험 수석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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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박수미씨, 전국 의료보험사 시험 수석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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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개 지역에서 1,900여 명 응시

^^^▲ '순천향대학교 보건행정경영학과 박수미(4학년)'
ⓒ 뉴스타운 양승용^^^
순천향대학교(총장 손풍삼) 보건행정경영학과 박수미(4학년)씨가 사단법인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주관으로 치른 ‘2010 의료보험사 자격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의료보험사 자격시험’은 병원 행정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민간 자격시험이다. 지난 11월 말에 치른 이 시험에는 전국 6개 지역에서 1,900여 명이 응시했다.

박수미 씨는 수석의 비결에 대해 “학과의 커리큘럼에 따라 정규 과정을 4년간 꾸준히 공부했던 것이 비법 아닌 비법”이라면서 “시험 직전까지도 관련된 최근 개정법까지 꼼꼼히 챙겨주셨던 학과 교수님과 익히기 어려운 의학용어를 쉽게 설명해주신 의과대학 교수님들의 지도와 열렬한 관심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신설 학과의 1기 입학생으로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시로 열린 전문가 초청 특강과 탄탄한 실습 프로그램, SCH의약바이오인재양성센터에서 운영한 해외 바이오 박람회 견학 등의 유익한 프로그램이 많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박 씨는 대형 종합병원에 취업이 확정되어 오는 2월 첫 출근을 앞두고 있다.

순천향대 보건행정경영학과는 박수미 씨 외에도 다수 학생이 의무기록사, 병원행정사 등의 관련 분야의 자격시험에 합격했으며, 대형 종합병원과 관련 연구소, 협회 등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 성과는 순천향대 보건행정경영학과가 신설된 지난 2007년에 입학한 1회 졸업생이 거둔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순천향대 보건행정경영학과는 지난 2007년 대학이 보유한 의학교육과 부속병원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신설되었으며, 오는 2월 28명의 학생을 1기 졸업생을 배출한다.

한편, 보건행정경영학과 함명일 교수는 “대학 산하의 4개 부속병원을 비롯한 다양한 보건의료 현장 실습을 통해 이론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보건행정 및 의료경영인을 양성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세계보건기구(WHO)본부 및 서태평양 사무처에서 국제 인턴십을 진행하는 등 한층 강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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