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형극장 ‘금도끼 은도끼 삼백년 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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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형극장 ‘금도끼 은도끼 삼백년 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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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14일까지 경주문화엑스포 화랑극장에서 열려

경주문화엑스포 화랑극장에서는 8일부터 14일까지 일본 인형 극장인 다께노꼬극단의 ‘금도끼 은도끼 삼백년 후’란 제목으로 공연을 펼친다.

이번 인형극은 한 소년이 연못으로 놀러 갔다가 장난감을 연못에 빠뜨리지만 사람들이 연못 속에다 버린 쓰레기들 때문에 연못 신령은 장난감을 찾지 못하고 쓰레기만 잔뜩 건지게 된다는 내용으로 환경오염의 실태를 풍자하고 있다.

‘인형극장 다께노꼬’는 일본의 전통 인형극 중의 하나인 사이바다 인형극을 모체로 해 1970년에 창단됐으며, 이미 우리나라에 몇 번 소개된 극단이기도 하다.

사이바다 인형극이 성인을 위한 전통 인형극인 것에 반해, ‘인형극장 다께노꼬’ 의 공연은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단순하면서 부담 없는 공연을 한다는 특색이 있어 우리나라 인형극 관람객의 취향에도 잘 들어맞는 공연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다.

‘인형극장 다께노꼬’극단은 일본 전역 공연과 유럽, 미주, 중동 등에서 공연을 했으며, 세계 여러 나라의 인형극제에 참가하는 등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진 극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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