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도박혐의 신정환 자진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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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도박혐의 신정환 자진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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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 조사 후 구속여부 오늘(20일) 결정

19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신정환(36. 방송인)은 서울지방경찰청에 연행되어 해외 원정도박 혐의에 대해 9시간 동안 조사한 뒤 종로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됐다.

필리핀 세부에서 억대의 원정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신정환은 네팔 등지를 전전하다 이날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곧바로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연행됐다.

한편 신정환은 “5개월이 5년 같이 느껴졌습니다. 제가 남자답지 못했고 솔직하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고 말 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그동안 어디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네팔에 있었다”, 또 원정 도박설에 대해선 “경찰청에서 성실히 조사받고 말하겠다”고 답했다.

경찰은 20일 조사를 계속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 졌으며, 조사 후 상습도박 혐의가 인정될 경우 신씨를 사법 처리 할 방침이다.

한편 신정환은 형법 제246조 제2항(상습도박)에 의거, 3년 이하 징역이나 2천만원이하 벌금 등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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