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동인문학상에 작가 김연수씨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제33회 동인문학상에 작가 김연수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작소설집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 소설가 김연수^^^
제33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에 김연수(金衍洙·33)씨의 연작소설집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가 선정됐다.

동인문학상 7인 심사위원회(박완서 유종호 이청준 김주영 김화영 이문열 정과리 등)는 지난 3일 열린 제11차 최종 심사에서 이 작품을 올해의 수상작으로 뽑았다.

이 작품은 80년대 고향 김천을 배경으로 유년부터 스무살 이전까지의 기억을 더듬는 9개의 단편으로 구성된 작품집이다.

심사위원회는 이 작품이 “일정한 시대를 관통하면서 겪은 다양한 세계가 드러나 있고, 인간의 겹이 꿈틀거리며 살아 있다”고 밝히고 특히 “이 작품이 정태적일 수밖에 없는 개인의 기억과 시간들을 역동적이며 사회적인 기억으로 승화시켜 놓았다”고 평가했다.

작가 김연수는 1970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93년 "작가세계" 여름호에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나 바로 소설로 바꿨다.

1994년 장편소설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로 제3회 작가세계 문학상을, 2001년 장편"굳빠이, 이상"으로 동서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 장편 "7번 국도", 소설집"스무 살" 등이 있다. 시상은 11월 중에 있을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