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신형 전투복, 내년부터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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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신형 전투복, 내년부터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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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신소재 적용, 디지털 문양으로 대체, 인체공학적 전투복 설계

지식경제부와 국방부는 ‘10. 12. 20(월)섬유센터에서 ’차세대 국방섬유협력협의회‘를 개최하고 내년부터 기능성 국산 섬유소재로 만들어진 인체공학적 신형 전투복을 단계적으로 보급하기로 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경부 우태희 주력산업정책관, 국방부 전동운 군수관리관 등 산학연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3.5일 양부처 장관간 체결된 ‘차세대 국방섬유 협력 MOU'에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신형전투복 개선, 장병 치수체계 개선, 국방섬유 기술로드맵 수립 등을 논의되었으며, 신형전투복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개선작업을 추가 추진하여 문제점을 보완해 전투복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신형 전투복은 신소재 사용으로 촉감이나 첨단 기능성을 강화시켰으며, 군인으로서의 긍지 향상(디자인 개선)과 전투력 향상(인체공학적 설계)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이번 적용된 신형전투복 소재는 신소재로서 잠재권축사(신축성) 및 고기능 폴리에스터 원사를 사용하고, 항균방취 및 IR(Infra Red) 위장 가공 등으로 기존 전투복 소재에 없는 기능을 부여했으며 특히 신소재 적용으로 인해 신축성, 흡한속건성, 항균 방취성, IR 위장성 등이 크게 개선됐다.

장병들에 대한 3차원 인체계측 작업을 실시 했고, 이를 바탕으로 착용시 편안함을 부여하는 인체공학적 전투복을 설계함으로써 신형 전투복을 표준화했다.

특히 3차원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전투동작 분석을 통해 전투복으로서의 적합성을 최대한 끌어 올린 반면 디자인 개선면에서 기존 얼룩무늬(4도색 - 카키색, 녹색, 갈색, 흑색)를 디지털 무늬(5도색 - 모래색, 침엽수색, 수풀색, 나무줄기색, 목탄색)로 변경하여 수풀뿐만 아닌 4계절 위장성이 강화되도록 개선했다.

내년에 출시될 신형 전투복에 대해서는 일부 부대를 선정하여 실전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섬유소재의 기능성, 전투 활동성, 디자인, 주야간 위장능력 등에서 크게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으로 지식경제부와 국방부는 현재 추진중에 있는 군 피복 및 장구류에 대한 ‘국방섬유 기술로드맵’ 수립을 내년초까지 완료해 체계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보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로드맵 수립은 장병들이 필요로 하는 품목과 기능 등을 조사하여 기술개발을 추진하는 계획으로, 군의 피복 및 장구류가 지속 개선되도록 하는 기술로드맵을 수립중에 있으며 동 기술 로드맵에 속한 기술과제들은 향후 지경부의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이나 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섬유스트림간협력기술개발)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지식경제부와 국방부는 장병들의 복지향상과 전투력 개선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국산 원자재 사용 우대, 조달체계 개선 등 내수시장 확대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특히 군소요 제기에 따라 지식경제부 R&D 사업으로 개발된 성과물에 대해서는 군납시 우대적용 등 제도적 장치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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