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롯데마트 치킨 판매' 골목가게 파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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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롯데마트 치킨 판매' 골목가게 파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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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광주시당 "대기업의 탐욕 중단해야"

민주노동당 광주시당은 9일 "롯데마트가 광주전남7개 점포에서 치키능 판매하는데 이어 광주 이마트 광사점이 20일 이마트 피자판매을 시작할 예정이다"며 대기업이 이제 골목상권의 마지막 보루까지 무너뜨리기 위해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당은 이어 "롯데마트 치킨은 전문좀 판매가의 3분의 1수준의 가격에 그 크기가 20%정도 크며 ,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이마트 치킨과 피자를 미끼로 더 많은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한다는 점에서 치킨, 피자업종의 피해로 그치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시당은 "막대한 자본을 들여 물량공세에 나서면 생계유지를 위해 마지막으로 선책하는 영세가게는 경쟁에서 도저히 살아 남을 수 없다"며 이는 대기업이 서민들의 생존을 짓발아 자시의 배불리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그간 대기업이 공언했던 지역과의 ‘상생’이 아닌 지역경제를 파탄내는 ‘살생’이며 최소한의 상도덕도 없는 대기업의 탐욕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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