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환경보호과 김영진 팀장'아산시가 3개 부문(설계, 시설, 업무추진)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맡아 추진해온 김영진 팀장, 깨끗하고 아름다운 아산을 만들겠다는 게 소신이자 책임이며, 만드는 것보다 관리가 중요하다는 게 김 팀장의 생각이다. ⓒ 뉴스타운 양승용^^^ | ||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를 통해 공중화장실에 대한 종래의 좋지 못한 인상과 이용상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합하며 편리하면서도 쾌적한 다목적 다기능의 아름다운 화장실을 개발, 보급 확산을 위해 전국 기초 자치단체, 건축설계사무소,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계공모를 실시하여 평가가 이루어졌다.
아산시는 온천동 산 266-133 소재 현재 신축중인 남산공원 공중화장실에 대해 주변경관과 어울리고 수요자 중심의 친환경화장실로 설계했고, 특히 화장실내 자연채광 ,전기 절전자동 감지시스템, 장애인화장실 구분 설치, 기저귀 교환대 설치 등 이용자의 편리성과 녹색성장화장실에 부합 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오는 12월 22일 한국관광공사 TIC 상영관에서 동상을 수상한다.
올 한해 공중화장실 각종평가에서 아산시가 3개 부문(설계, 시설, 업무추진)우수기관 수상은 그동안 온천휴양도시에 걸맞은 밝고 아름다운 화장실 조성과 시설개선 및 청결관리 등 관련부서의 적극적 업무 협조와 시민의 참여로 깨끗한 화장실 만들기에 적극 노력한 결과라 할 수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 정착으로 관광객이 다시 찾아오는 온천휴양도시,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아산건설을 위해 친환경 녹색화장실 조성과 선진시민 화장실문화 정착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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