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다양한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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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다양한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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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특설무대 신명나는 오구굿 한판

제8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기간중 다양한 문화행사가 시내 일원에서 펼쳐져 관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영화제 상영 둘째날인 10월 3일 오후 6시에는 해운대 바닷가에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가하는 해외 게스트와 영화인, 관객들을 위한 신명나는 굿판이 벌어진다.

이날 행사는 영화제 상영관인 메가박스 극장입구(스폰지 앞마당)에서부터 행사장인 메리어트 호텔 뒷편 백사장까지의 흥겨운 길놀이를 시작으로 오후 1시 메가박스 9관에서 상영되는 영화<오구>의 출연진 및 제작진 인사와 참여한 국내외 게스트 소개, 메인 이벤트인 오구굿 공연과 참가자들이 함께 어깨춤을 출 수 있는 어울마당과 뒷풀이 등 순으로 이어진다.

특히 이번 오구굿판은 영화 <오구>의 감독 이윤택과 연희단 거리패가 그 판을 벌이고 갈갈이 패밀리 박준형의 사회를 맡아 진행되며 부산을 찾은 해외 게스트들에게 부산국제영화제가 내뿜는 역동성의 근원인 우리민족 특유의 신명과 웃음을 보여주게 된다.

이밖에 특별기획 프로그램 중 ‘뉴 이란 시네마의 누이, 파로허저드를 기억하며’의 스페셜 이벤트인 ‘파로허저드 시낭송회’가 10월 8일 오전 11시, 메가박스 10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노영심의 피아노 반주와 모흐센 마흐말바프(감독/제작자, 이란)의 낭송, EBS 이사장인 김세원씨의 한국어 낭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마흐말바프의 페르시아어 낭송과 달콤한 목소리로 ‘김세원의 영화음악실’을 진행하였던 김세원씨의 한국어 시낭송은 특별한 낭만을 관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다.

또한 이날 참가하는 관객들에게는 선착순 108명에게 파로허저드 시집을 무료로 증정한다.

한편 1980년대 이후 뉴 이란 시네마를 이끈 작가들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시인이었으며 영감의 원천인 파로허저드를 기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이란을 대표하는 감독 모흐센 마흐말바프와 국내 관객들이 같은 공간에서 함께 호흡하며, 그 의미와 감동을 함께 나누는 귀중한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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