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새로운 기전의 항바이러스제 물질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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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새로운 기전의 항바이러스제 물질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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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DNA 자체복제 방지로 세포 내 증식 차단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와 신종인플루엔자 (H1N1) 치료제인 타미플루의 주원료 쉬킴산을 사용하지 않는 새로운 기전의 항바이러스제 물질을 개발하고 물질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이번에 개발에 성공한 일양약품 항바이러스제 물질은 기존 타미플루와 그 작용기전이 전혀 다른 물질로 바이러스의 DNA 자체복제를 막아 세포 내 진입한 바이러스가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게 근본적으로 차단한다.

일양약품의 항바이러스제 물질은 ‘타미플루’의 ‘40분의 1’ 농도만으로도 바이러스를 박멸하는 것으로 실험결과 나타났다.

특히 일양약품의 항바이러스물질은 타미플루 제조의 주원료인 쉬킴산(shikimic acid) 을 사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고가의 원료확보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제조 합성공정도 대폭 단축이 가능해져서 기존 치료제보다 경제적 공급이 가능해 진다.

일반적으로 계절성 바이러스가 ‘타미플루’에 의해 박멸되지만, 일부 생존한 바이러스의 체내 재증식으로 환자의 고통 증가와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까지 해 바이러스 박멸에 대한 세계 각국의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항바이러스제 물질 개발은 그 동안 약효 및 독성 검정기관 부족 등으로 개발단계에서부터 수많은 난제에 부딛치고 있는 실정에서 일양약품의 항바이러스제 신물질 개발은 그 의미가 매우 남다르다.

특히 타미플루 내성이 속속 보고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제품과 다른 작용기전을 갖는 치료 물질제 개발은 그동안 제네릭에만 치우쳐온 국내 제약 기술력을 한단계 높이는 것은 물론 국가 안보적인 차원에서도 항바이러스제 주권을 확보하는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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