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M 북구 우산점 , 오늘 새벽 또다시 입점 시도 양측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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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M 북구 우산점 , 오늘 새벽 또다시 입점 시도 양측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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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윤민호의원 , SSM 대응 정당 대표자 원탁회의 제안

^^^▲ SSM입점저지 대책위원회와 상인들이 이날 새벽2시 북구 우산동 입점예정지에서 물품반입을 시도하는 삼성테스코측을 저지하기 위해 양측간의 충돌이 일어났다.
ⓒ SSM입점저지 시민대책위 제공^^^
11일 새벽 북구 우산동 SSM 입점예정지에 또다시 삼성테스코 측이 물품 반입시도를 하였다. 이 과정에서 양측간의 몸싸움등 충돌이 발생하였다.

주민대책위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경 삼성테스코 측은 전문 용역으로 보이는 인력50여명을 동원하여 우산동 SSM입점 예정지에 물품 반입을 시도하는 업주측과 이를 저지하려는 상인 및 대책위 간에 몸싸움과 충돌이 일어났다”고 알려 왔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주민대책위 이모씨에 의하면 “ 삼성테스코 측은 이날 새벽 전문 용역처럼 보이는 전문 인력 50여명이 몰려와 물품 방지 저지를 위해 바리케이트용으로 주차한 승합차를 들어 옮기며, 지게차와 대형트럭 2대에 실고 온 물품을 반입을 시도하였다“ 한다.

시민대책위에 따르면 “ 삼성테스코측의 인력 중 일부는 대책위간의 일어나는 충돌과정을 촬영하는 등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여 물품반입과 대책위간의 대치 등 주도면밀하며 계획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느꼇다며“ ”조그마한 골목까지 잠식하려는 SSM 가맹점을 규제할 상생법이 아직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은 만큼, 지금 SSM 입점을 막지 못하면 ‘생존권 및 주변 상권이 죽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11일 오후 민주노동당 광주광역시지부 윤민호 위원장은 “어제 국회 유통법이 통과되고 오늘 광주시 조례가 통과되었지만, 오늘 새벽 2시 (주)삼성테스코 측과 시민대책위 간에 몸싸움과 충돌이 일어났다”며 “골목까지 잠식하려는 SSM 가맹점을 규제할 상생법이 아직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은 만큼, 지금 SSM 입점을 막지 못하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광주지역은 이미 대형유통업체가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며 “대기업이 골목까지 들어와 지역유통망을 장악한다면, 광주 지역경제는 회복이 불가능하다”며 “산업여건이 열악한 광주는 자영업자 비율이 높은 만큼, 대기업의 횡포로부터 자영업 경제구조가 급속도로 무너지는 것은 막아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 위원장은 “광주지역 제정당 대표자 원탁회의를 통해 대형마트·SSM 입점을 막기 위한 공동의 목소리와 실질적인 대응책을 모색하자”며 “정치인이 몸으로라도 SSM 입점 공사를 막겠다는 진정성과 의지를 보여줘야 중소상인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삼성테스코 SSM 서구 풍암점, 치평점, 북구 우산점 3곳에서는 민주노동당과 상인들이 ‘불침번’ 천막농성을 진행하며 입점 공사를 막고 있다.

이날 새벽 4시30경 삼성테스코 측은 집기 반입을 시도해 일부는 반입하고 철수를 하였으며 남은 현장 인부는 내부에서 계속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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