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충남육상의 한 단계 도약과 마라톤 인구의 저변확대, 백제역사·문화·유적 등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해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개장을 기념하여 창설한 대회이다.
공주공설운동장을 출발 천년지애(千年之愛)의 전설이 어린 금강변 백제큰길 42.195㎞ 왕복코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7,562명의 전국 아마추어 마라톤동호인이 참여하는 마스터스대회는 5㎞(건강달리기)·10㎞(단축마라톤)·하프·풀 코스로 나누어 뛰게 되며 고교구간마라톤은 전국에서 19개팀이 참가하여 백제큰길을 달려 백제역사재현단지를 거쳐 부여군청 앞으로 골인하게 된다.
참가자 신청내용을 살펴보면, ▲코스별 접수인원은 ▷풀코스 2,690명(男2,584명, 女106명) ▷하프코스 2,087명(男1,873명, 女214명) ▷10㎞ 1,606명(男1,257명, 女349명) ▷5㎞ 1,179명(男668명, 女511명)이고 ▲거주 지역별 분포는 충남도 2,187명(29%), 수도권 2,240명(30%, 서울1,048명, 경기1,132명, 인천60명), 기타 시·도 3,135명(41%)으로 나타났으며 ▲특이사항으로는 ▷외국인 12명 ▷제주도 5명 ▷육군 제32사단 양치규 사단장 등 참모 8명 ▷61세 이상 노인들도 64명 참석, 最고령자는 성낙규웅(78세, 공주 00거주, 5㎞신청)이다.
시상은 거리별(10㎞, 하프, 풀코스 구분), 연령대(20, 30, 40, 50, 60, 70세 이하, 71세 이상 구분)별로 모두 262명(男·女 각 126명)의 입상자에게 상장, 트로피와 부상을 수여한다.
고교 구간마라톤은 전국 고등학교 남·여단체 우승∼6위까지 12개팀, 남·여 개인소구간 우승자 12명 등이 참가하여 그동안 닦은 기량을 겨룰 예정이며, 시상은 ▲우승팀 1,000만원 ▲2위 500만원 ▲3위 300만원 ▲4∼6위 1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이날 심대평 충남지사는 축사를 통해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공주에서 열리는 제2회 전국구간 마라톤 겸 동아일보 백제큰길 마스터스 대회 참가자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하고, 한국 마라톤의 쌍두마차인 이봉주 선수와 지영준 선수를 배출한 마라톤의 고장 충남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우리나라 마라톤 발전의 큰 기폭제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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