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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경기장에서 서명운동^^^ | ||
24일 저녁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대전 시티즌과 수원삼성의 K리그 후반기 마지막 축구경기가 열렸다. 대전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홈 경기답게 1만5천여명의 관중이 몰려와 시티즌을 열열히 응원하였다.
경기내용은 김은중 선수가 J리그행으로 빠지고, 이관우 선수마저 국가대표로 차출되어 대전시티즌이 밀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홈 펜들의 성원을 얻어서인지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그런데 경기장 밖에서는 이색 서명운동이 있었다. 그것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신행정수도 특별법 국회통과를 위한 대전충청 100만인 서명운동이 대전 월드컵 경기장 밖에서 열렸으며 시민들의 많은 호응이 있었다.
그동안 서명운동은 세이백화점 등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신행정수도 대전발전연구소(소장 박영순)는 시민들의 반응은 좋은 편이나 아직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홍보의 부족과 지역에 미치는 영향 등이 구체적으로 시민들의 피부에 와닿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자치단체들과 정치권에서 상층의 논의만 이루어졌지, 일반 시민을 상대로 한 적극적인 홍보는 부족했던 것이 그대로 민심에 반영된 것이라는 평가다. 그러나 서명운동은 그러한 가운데서도 지속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미 대전 기독교연합회, 대전 불교사암연합회, 대전 YMCA, 대전 MBC, 중구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등의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거리서명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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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경기장에서 서명운동^^^^^^ | ||
그러한 가운데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서명운동은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일환으로 의미가 있을 것이다. 월드컵 경기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은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모여들어 서명을 하며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가족동반을 한 시민들이 많아서 서명을 하고는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많이 목격되었다. 특히 수원삼성의 서포터들은 경기 시작 전에 삼삼오오 모여들어 서명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서명운동은 26일까지 가두서명을 마감하고 각 단체와의 협조로 2차 서명운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2차 서명운동은 각 단체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대전 YMCA와 공동으로 준비, 실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전개될 서명운동은 가두서명 중심에서, 각 단체의 회원들과 함께 하는 방식으로 전환되고 이를 중심으로 좀 더 확산된 형태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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