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두섭 예당회장은 "음악은 콘텐츠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기본"이라며 "예당이 음악사업으로 출발한 만큼 '초심'으로 돌아가 다양한 신인발굴 등 음악 본연의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당은 1984년부터 지난 2002년까지 최성수, 박강성, 조덕배, 조PD, 원타임, 지누션, 서태지, 이정현, 싸이, 김경호, 듀스, 룰라 등의 음반을 프로듀싱 및 유통했다. 또 겨울연가, 아름다운 날들, 천국의 계단 등의 '한류'콘텐츠를 해외수출하고 플래티넘시리즈를 발매하면서 2004년까지 꾸준히 흑자를 올려왔다.
하지만 최근 수년간은 연예인매니지먼트, 영화, 드라마, 미디어, 콘서트 등 사업이 내리막길을 걷고 엔터업계에도 '아이돌 광풍'이 불면서 실적부진이 시달렸고, 전통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비중을 축소해왔다.
예당은 현재 국내 연예기획사의 시스템을 적용한 국내 최초 기업. 변 회장은 "전남 광주에서 14세 때 상경해 서울에서 처음 접한 사업이 음악사업"이라며 "디스크자키(DJ)로 음악 일을 시작했던 초심으로 음악사업의 고삐를 죌 것"이라고 말했다.
예당은 이를 위해 이른바 '아이돌' 가수들과 '걸 그룹' 등 매니지먼트 업체를 인수하고, 신인을 발굴하는 등의 프로젝트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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