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서구, 불법광고물 주정차 집중단속 성과 눈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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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서구, 불법광고물 주정차 집중단속 성과 눈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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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3일까지 집중단속,법 전단지 배포자 특별단속반 편성 경찰서와 연계해

매일 저녁 사람들이 붐비는 광주 상무지구. 이 곳에는 어른들이 보기에도 민망한 각종 음란․퇴폐 불법 광고물들이 쏟아지고 있다.

광주시 서구청에서는 상무지구에서 발생하는 불법광고물과 불법주정차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19일 서구에 따르면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실시하고 있는 불법광고물․쓰레기, 불법 주정차 등 집중단속에 전 직원과 주민들이 참여해 큰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서구는 상무지구를 4개 권역으로 나누고, 권역별 담당부서를 정하여 매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다음달 13일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불법주정차의 경우 야간단속반 4개조 12명을 별도로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서구가 지난 12일부터 일주일 동안 상무지구 일원에서 기초질서 위반행위를 단속한 결과 명함형 광고물 15만 5천여장, 전단지 2천여장, 풍선광고물 60개, 벽보 2백여장 등을 정비했고, 50ℓ쓰레기봉투 35장 분량의 불법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불법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해서도 3천여대의 불법 주정차 차량에 교통질서 계도문을 부착했고, 900여건의 과태료 부과 스티커를 발부했으며, 220대의 차량을 견인조치했다.

아울러, 지난 13일부터 4일동안 53개 취약지를 대상으로 자체정비를 실시한 17개 동 주민센터에서는 50ℓ쓰레기봉투 96장 분량의 불법투기 쓰레기와 50ℓ쓰레기봉투 230장 분량의 불법광고물, 불법프랑 30여개를 수거했다.

특히, 서구는 이번 집중단속 기간 중에 무차별적으로 뿌려지는 음란․퇴폐성 전단 및 차량이용 불법광고물 등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이동하면서 뿌려지고 있는 불법 전단지의 경우 배포자를 단속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 30여명의 특별 단속반을 편성해 경찰과 합동으로 매일 새벽3시까지 심야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행복살리미 참여자로 선정된 50명을 불법광고물, 불법주․정차, 노상적치물 단속요원으로 편성해 오후 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주․야간 단속을 실시한다.

아울러, 서부경찰서 불법광고물 특별단속 전담팀과 연계해 불법전단 제작의뢰업자와 인쇄업자에 대해서도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러한 구청의 노력에 대해 주민들의 반응도 호의적이다.

오 모씨(44·여)는 ”음랑성 광고물처럼 낯 뜨거운 광고물은 아이들이 볼까봐 겁이 난다”며 “단속도 중요하지만 광고업체들이 불법광고를 자제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 모씨(32,남) 역시 “특히 상무지구는 무분별하게 세워진 차들 때문에 운전하기가 짜증난다”며 “관할 구청에서 노력하는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는 요즘 주민들이 거리가 깨끗해졌다며 매우 좋아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지속적인 단속과 정비를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이번 집중 단속은 서구청 전 직원은 물론 서부경찰서, 서구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유총연맹서구지부, 자원봉사센터, 재향군인회 등 유관기관과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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