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사장배 게이트볼 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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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사장배 게이트볼 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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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어르신들 호응 속 진행

^^^▲ 대회 개회식 모습
ⓒ 송인웅^^^

제1회 K T&G 사장 배 국민생활체육 대전광역시 게이트볼 대회가 대전 대덕구 K T&G 신탄진 연초제조창 운동장에서 (주)K T&G(사장 곽주영)주최로 국민생활체육 대전광역시 게이트볼연합회(회장 송석화)주관으로 16일 10시 30분에 열렸다.

'건강한 신체,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케치 프레이즈로 내건 본 대회는 대전의 대덕구를 비롯하여 5개구에서 참가한 총32개 팀이 리그형식으로 진행되었다.

^^^▲ 게이트볼 경기 모습
ⓒ 송인웅^^^

게이트볼은 T자형 스틱으로 볼을 쳐서 경기장 내 3곳의 게이트를 차례로 통과시킨 다음 골 폴에 맞히는 구기운동으로 13세기경 프랑스 남부 농민들이 양치기가 쓰는 끝이 굽은 막대기(크로케)로 공을 쳐서 나무로 만든 문을 통과시키는 파유마유(Paille maille)가 발전하여 크로케(Croquet)가 되었는데,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 후 이 크로케에서 착안하여 게이트볼을 고안해낸 것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1982년경 일본인 관광객에 의해 첫선을 보여 1983년에 한국게이트볼협회 등이 생기면서 보급되었고 운동을 하는데 큰 힘이 들지 않아 많은 노인 분들이 즐겨하는 운동이다.

^^^▲ 내빈 모습좌측에서 3번째가 김창수 위원장이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본 대회는 새천년민주당 대덕구지구당 김창수 위원장의 K T&G가 대전 신탄진에 근거를 두고 있는 역사 깊고 거대한 기업임에도 그동안 지역사회에 기여한 점이 없음을 인지하여 K T&G를 방문, 곽 사장과 면담하여 "대전지역 노인 분들을 위한 노인복지 차원에서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하였으면 좋겠다"는 건의를 받아들여 개최된 것이다.

또한 K T&G 곽 사장은 김 위원장의 게이트볼 전용 잔디구장 건립 제안도 "대회를 치루면서 점차적으로 건립할 것을 약속하였다"고 한다.

이날 대회는 대전 지역에 거주하는 게이트볼 동호회 노인 분들의 대거 참석으로 오랜만에 잘 가꾸어진 잔디구장에서 그동안 갈고 닦아 온 실력을 마음껏 펼쳤을 뿐만 아니라 K T&G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들며 즐거운 하루를 만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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