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밀 살리고 소득도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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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밀 살리고 소득도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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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웰빙 바람 타고 밀 재배면적 늘어

^^^▲ 강진에서 생산된 톤백 밀이 수매를 통해 RPC로 들어가고 있다^^^
소비자들의 웰빙바람을 타고 불기 시작한 밀 소비증가와 맞물려 전남 강진군에서는 밀 재배면적이 크게 늘면서 농가들의 소득도 증가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강진군 친환경농산 팀에 따르면 2008년 파종한 2009년 산 밀은 160ha에서 477톤이 생산되었는데 올 해는 재배면적이 360ha로 껑충 뛰었다.

생산량도 당초 1,296톤의 밀이 생산될 것으로 내다봤으나 지난겨울 이상기온으로 생산량이 줄어 723톤이 수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강진지역에서 생산된 밀은 (주)밀다원과 계약재배로 생산전량이 납품 된다.

가격도 40kg당 34,000원으로 쌀보리 1등급보다 4,940원이 높고 수매 후 7일 이내에 수매대금 수령과 함께 강진군이 추가로 지급하는 생산장려금 1가마 당 5천 원도 지원 받는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강진군과 SPC그룹 (주)밀다원의 밀 수매는 권역별로 실시되는데 마지막 날인 5일 포대 밀은 강진 RPC에서, 톤백 밀은 도암RPC에서 실시했다.

이번 밀 수매는 지난 5월 농업기술센터에서의 관계자회의에서 수분을 흡수하는 밀의 특성을 고려하고 장마철 농가보관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보다 앞당겨 수매를 실시하게 되었다.

한편 강진에서 재배되고 있는 금강밀과 조품밀 중에서 농가들은 금강밀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2012년부터 폐지되는 쌀보리 수매를 대비한 대안농업으로 밀재배를 적극 권장한 강진군의 농사행정은 농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 친환경농산 팀 김진근 차장은 “겨울철 이상기온과 잦은 비로 밭보다는 논에 재배한 밀에 피해가 커 파종시 배수로정비와 함께 습해가 덜한 농지에 파종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강진군은 올 해 밀 재배면적을 800ha이상 확보하는데 주력해 보리수매폐지에 따른 농가소득 대체작목전환에 밀을 적극 육성하는데 중점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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