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서울시장 후보 한명숙 전 총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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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서울시장 후보 한명숙 전 총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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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의 빼앗긴 서울 다시 찾아드리겠다

^^^▲ 민주당은 한명숙 전 총리를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했다.
ⓒ 뉴스타운 박창환 기자^^^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6일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이로써 한 전 총리는 헌정 사상 첫 여성 총리에 이어 첫 여성 서울시장 고지에 도전하게 됐다.

한 전 총리는 6일 민주당 영등포 당사에서 100% 국민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된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서 이계안 후보를 누르고 후보로 확정됐다.

민주당 선관위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경선에서 한 전 총리의 지지율이 이계안 전 의원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돼 후보로 선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두 후보의 지지율은 사전 협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한 후보는 수락 연설을 통해 “오늘 우리는 한명숙이 아니라 꿈과 미래, 더 나은 삶을 선택한 것”이라며 “이명박, 오세훈 시장이 부수고 파헤치고 망가뜨린 지난 8년의 빼앗긴 서울을 다시 찾아드리겠다”고 말하며 “사람과 삶에 투자하는 사람 중심 도시, 사람 특별시를 만드는 데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서 “현재 6조5천억 원인 복지,교육 예산을 10조원으로 과감하게 확대해 사람에 투자하는 사람예산으로 쓰겠다”며 “겉치레 서울 대신 사람을 위하고 존중하는 사람중심도시, 사람특별시를 만들어 서울의 진정한 변화를 가져오겠다”고 약속했다.

한 후보는 또 “우리는 오늘 허위와 조작을 일삼는, 무능한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기 위한 큰 걸음을 내디뎠다”며 “모든 민주시민세력이 단결해 승리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온 몸을 던져서 범 민주시민세력의 후보로 진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전 총리는 7일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한나라당 후보인 오세훈 서울시장과 첫 정책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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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 2010-05-06 19:12:59
한명숙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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