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국가 라오스 뱃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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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붕앙항 공동 개발, 경제 활력소 역할 기대

^^^▲ 라오스-베트남간 공동 항구 개발로 물류의 어려움이 덜어져 라오스 경제 발전에 활력소 역할이 기대된다.
ⓒ Vietnam news^^^
라오스와 베트남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라오스-베트남 공동 주식회사를 설립해 베트남 중부지역에 위치한 붕앙 항구(Vung Ang Port) 개발을 서두르기로 했다고 베트남의 '난단 신문이 17일 보도했다.

붕앙 항구 개발은 베트남에서 라오스로, 라오스에서 베트남으로 상품 이송에 아주 중요한 시설로 동서 경제 코리더의 역할이 기대된다.

베트남 중부 지역의 하틴(Ha Tinh)의 붕앙 항구는 심해이며 평균 깊이가 10~15m이다. 이 항구는 50,000DWT의 선박이 정박할 수 있다. 이 항구는 또 국제해안으로서 태국의 북동쪽에서 라오스 중부를 거쳐 동쪽 해안으로 연결되는 중요한 루트 역할을 한다.

이 항구에는 두개의 부두가 시설되고 총 길이는 457.5m, 최신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비용은 7000억 VND이다.

이번 계약 체결 당사자는 베트남의 하틴 광산 및 무역사( Ha Tinh Mineral and Trade Corporation )와 라오스의 라오 붕앙항 개발 회사( Lao Vung Ang port development company)이다.

라오스 통신부 솜맛 폰세나 장관은 서명식에서 “베트남 붕앙항을 통해 양국이 경제적인 이익이 가능하고 라오스도 선박을 활용한 수출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베트남과의 합작은 해상 수송을 위한 좋은 방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라오스에서 베트남 붕앙항까지 이어지는 8번국도와 9번, 12번의 주요도로를 빠르고 편리하게 물품이 이동할 수 있도록 새롭게 건설할 것”이라며 “각종 서류 등 수출입 절차도 간소화하는 원스톱서비스를 도입하겠다”고 덧붙였다.

항구 개발이 완료되면 라오스와 베트남간의 발전을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협정으로 그동안 투자자들의 걸림돌 이었던 물류운송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한국인 투자기업이 밀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 13일 한국과 라오스가 협정을 체결한 직항문제가 해결될 경우 우리나라 사람들의 유입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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