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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설의 쿵푸 스타 브루스 리 그가 사망 직전 제작하려던 '무성적'이 영화화한다. | ||
32세에 요절한 전설적인 쿵푸스타 브루스 리(Bruce Lee)사 사망 직전에 준비하던 각본이 영화로 제작된다. 우리에게는 이소룡(李小龍)이란 이름으로 더 친숙한 그의 무술세계가 담길 새로운 한 편의 영화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중국 신랑망(新浪網) 등 주요 매체는 18일 '폴리스 아카데미' 시리즈 등을 제작한 할리우드 프로듀서 폴 마슬란스키가 홍콩의 배우 페이 로건, B&E 프로덕션과 합작으로 브루스 리가 사망하기 직전인 1973년 경 기획한 '무성적'(無聲笛, The Silent Flute)을 제작키로 했다.
이들 영화인들은 브루스 리가 쿵푸 영화계에 끼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무성적'을 기념작품으로 제작할 생각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전한다. 마슬란스키는 1978년에도 데이비드 캐러딘, 크리스터퍼 리, 제프 쿠퍼를 주연으로 발탁해 '무성적'의 번안 영화인 '서클 오브 아이언(Circle of Iron)'이란 타이틀로 제작한 바 있다.
그는 이번에 자신의 아들 사샤 마슬란스키를 통해 브루스 리가 직접 초안을 작성한 '무성적' 원고를 토대로 새로운 내용의 시나리오를 완성했으며 이미 제작비도 조달을 끝낸 상태다. 현재 감독과 주인공을 비롯한 주요 배역의 캐스팅이 진행되고 있다고 이 배체들은 전했다.
'무성적'의 오리지널 스토리는 쿵푸 경기에서 패배한 주인공이 무술비급 '만전서(萬全書)'를 찾아내고 무술수련을 위해 각지를 돌아다니며 모험과 격전을 치르다가 장님 무도가를 만나 운명이 경정적으로 바뀌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집행 제작자로 나설 마슬란스키는 "브루스 리가 추구한 무술의 철학성과 예술성을 고스란히 담아 지금까지 나온 쿵푸 영화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무술영화를 만들겠다"고 장담했다.
1940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난 브루스 리는 인기 드라마 '그린 호넷'에 출연하면서 할리우드에 데뷔했다.
그는 70년대 초 활동무대를 홍콩으로 옮겨 '당산대형 1971년' '정무문 1972년' '맹룡과강 1972년' '용쟁호투'1973년'로 아시아권은 물론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끈 뒤 '사망유희'를 찍다가 갑작스레 사망해 전 세계 무술인들과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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