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룡포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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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포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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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굽이 물굽이 낙동강 비경

장안사 종소리는 물그림자 되어울고
섶다리 오른 길손 강마을 구름되어
회룡포 물굽이따라 낙동강을 흘러간다

노을 빛 물던 강위 송사리떼 몰려들다
휘어친 낚시대에 걸려온 능선 노을
5월은 저만치가다 회룡포로 돌아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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