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플랙스는 지난해 매출액이 685억원으로 전년보다 16.3%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58억8천만원, 39억4천만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7.7%, 10.6% 증가했다. 이는 1991년 12월 회사설립 이후 19년 연속 흑자를 달성한 것으로 올들어 1~2월 실적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외형성장은 더욱 두드러질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4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티플랙스는 3/4분기 호조세를 보였던 실적이 4/4분기에도 지속적으로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189억원, 15억8천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31.2%, 18.4%나 증가했다.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보인 봉강사업은 물론 신사업으로 추진한 당진 후판공장이 풀가동되며 높은 수익을 올렸고 여기에 전사적인 원가절감 노력도 실적개선에 이바지했다고 회사측 관계자는 전했다.
지난해 호실적을 바탕으로 상장 첫해부터 현금배당을 결정한 티플랙스는 올해에도 개선되고 있는 실적을 바탕으로 주주우선경영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티플랙스 김영국 대표는 “탄탄한 기반을 갖춘 기존 봉강사업의 성장세에 사업다각화로 추진한 후판사업에서 수익성이 개선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 펀더멘털을 더욱 강화하고 고배당으로 주주에게 보답하는 주주우선경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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