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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성훈^^^ | ||
행사 초기에는 관람여건(휴식공간), 볼거리 제공 측면에서 호평을 받았으나, 입장 후에 몇몇 전시관을 제외하고는 모두 돈을 지불해야 하는 쇼핑과 소비를 중점으로 기획해 놓아 문화행사가 아닌 쇼핑행사가 되고 있다는 관람객들의 탄식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모두 입장만 하면 무료인 줄 알고 왔는데, 기타 체험행사와 성문화전(4천원), 서커스 공연(7천원) 등의 프로그램이 유료여서 가족들과 모두 함께 보기에는 돈이 너무 많이 든다는 것이다.
“입장료만 내면 다 볼수 있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식구가 다 들어가려면 3만원가량의 돈을 더 내야 하더라구요”, “이렇게 입장료와 별도의 요금을 받으려면 입장료를 더 낮추던가, 아니면 다른 요금을 조금만 받든가 해야지 너무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에니메이션전의 만화그리기 행사에 참여하려면, 참여비를 지불해야 했다.
이외에도 팔도 먹거리 마당과 편의점과 매점의 판매가격이 시중가의 2배가 넘었다. 일반시장에서는 1천500원 하는 국수가 4천원이었고, 할인마트에서 500원도 하지 않는 콜라, 사이다 같은 경우에도 1천원이 넘었다. 팔도 먹거리 마당의 경우 모든 음식을 미리 만들어놓고 그때그때 데워서 주는식 이다. 음식 대부분이 맛이 없으며, 식당 종업원이 불친절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버섯볶음밥은 밥 자체가 떡이 져 식어 있었고, 계란후라이는 딱딱했다. 맛이 없어서 조금만 먹고 나왔는다. 성의 없이 만들어 주는 듯했다”며 "일반식당의 2배가 넘는 비싼 밥을 먹고 기분이 나빴다"고 분한 마음을 드러냈다.
대부분은 타지에서 멀리서 오느라 많은 경비를 지불하고 도착한다.(주차비 2천원도 지불해야 됨) 이후에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도 또다시 입장료를 내고 공연장에 입장해야 하는데, 불만을 가지고 있다. 특히, 더운 날씨에 잠시 휴식하며 음료수와 점심을 먹기 위해 매점과 식당을 찾았는데, 시중가에 2배가 넘는 비싼 가격을 보고 모두들 놀랐다는 반응이다.
경주 세계문화 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과 네티즌들은 “문화체험은 보이지 않고 상업적인 모습만 보이는 것 같다.”(ID 이영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가 돈 받는 곳 만드는 것외엔 별 관심이 없어 보인다.”(모기)고 전하며 엑스포 조직위의 지나친 상업성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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