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당선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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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당 대전 서구갑 당원 간담회

 
   
  ^^^▲ 개혁당 대전 서구갑 지구당의 간담회 모습^^^  
 

28일 개혁당 대전 서구갑지구당(위원장 김홍영) 당원간담회가 최교진(50)신당추진연대 공동대표와 김용분(40)대전 여성 환경포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여명의 핵심 당원들간 진지하게 진행됐다.

최교진 대표는 현재 범개혁단일정당을 만들기 위한 노력 및 진행과정에 대하여 "민주당 내부의 지지부진한 신당논의와 맞물려 민주당 외부에서의 범개혁단일정당 추진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볼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금권정치로 운영되는 이상 이하도 아닌 현재의 정치판에서 개혁적 색채를 강하게 표출하는 범개혁단일정당이 돈안드는 건전한 정치문화를 이끌어야 한다"는 범개혁단일정당의 정치문화적 의의를 강조했다.

최 대표는 "우리가 행하는 정치개혁의 노력들이 당장 큰 결실을 가져다 주지 못하더라도 4년 8년 계속 축적되다 보면 새로운 정치문화를 정착시킬 것 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시민사회 단체에서 2000년 총선 당시 벌였던 낙천 낙선운동이 바람을 일으키긴 했지만 부정적인 인물의 당선은 막았어도 긍정적인 인물들이 정치에 참여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긍정적인 인물에 대한 당선운동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움직임이 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러한 논의의 연장선상에서 적어도 개혁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라면 어떤 댓가도 바라지 않고 묵묵히 맡은 일을 수행해 나가야 한다. 내년 총선에서 수구세력들에게 패한다면 노무현 정부 역시 남은 임기내내 김대중 정부 때처럼 수구세력의 본산인 한나라당에 시달려 개혁의 좌절을 맛볼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 김용분 대표
ⓒ 송인웅^^^
 
 

대전 여성환경포럼 김용분 대표는 "현재 우리사회의 모든 영역이 남성위주로 짜여져 있고 그것이 정치영역에도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제하고 "정당에서 당원들에 의한 상향식공천이 실시돼도 당장 조직력 등의 현실적 기반이 약한 여성당원들은 공천과정에서 많은 수가 탈락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결국 여성의 의회진출 및 정치참여가 위축될 수도 있다"면서 "여성에게 현재보다는 많은 정치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정치권의 정치개혁은 이미 실종된 듯하다. 또 그 중심에는 항상 남성들이 논의의 중심에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금까지 정치적으로 남성들이 여성을 바라보는 시각을 세 가지로 정리했다. 첫째가 엘리트 여성 한두 명을 끼워넣어 구색을 갖추는 것이고, 둘째가 여성단체 등이 너무 강하게 주장하니까 한두 명 끼워주고 생색을 내고 있다. 셋째로 여성은 중앙정치에는 어울리지 않고 지방정치에 어울리니 지방의회나 나가야 한다는 남성 우월주의가 팽배해 있다는 것.

김 대표는 "따라서 남성 위주의 기본틀을 깨고 전체 의사 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나 법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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