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옥천읍 문정리 관성회관 야외음악당에서, 유 승규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한국농민문학회와 옥천 문인협회가 주관하여 관계기관과 여러 문화 단체의 후원 아래 가진 이 행사로 인해서, 한국 문단사의 거목인 정지용 시인의 고향에서 또 한사람의 문인이 뿌리는 문학의 향기를 온 국민이 향유하게된 것이다.
흙에서 태어나 오직 흙의 문학만을 고집하며 고생스러운 문학활동에 전념하시다 가신 님의 뜻을 높이 기리기 위한 많은 문인들의 뜻을 담은 조촐하면서도 화기애애한 정이 넘치는 행사였다.
일제 강점기 농민의 실상을 표현하여 농민문학을 꽃피우고 전환기 농민문학사를 빛내신 유일한 문인이시다. 흙 문학 의 대표적인 이 무 영 선생의 제자로, 문학수업을 하고 선생의 추천으로 문단에 나왔다. <빈농>을 비릇한 두더지, 아주까리, 느티나무 등 중, 단편 무려 150여 편의 농민과 농토를 소재로 한 흙의 소설만을 써 오신 것이다.
우리농민들의 애환을 그리며 농촌의 문제를 제기하고 농촌계몽에 앞장서서 농민의 정서를 대변 하셨던 것이다. 도시와 농촌 삶의 모습에서 농민들의 입장에서 흙을 지키시려는 강한 의지로 일관하신 농민소설가이신 것이다.
이날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된 구 인환 (소설가)서울대 명예교수는 국민훈장 동백장, 한국문학상, 소설 문학상등, 권위 있는 문학상을 두루 수상한 한국문단의 중진으로 한국문단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어 이날의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국농촌의 현실을 직시하며 여러 측면에서 피폐해가기만 하는 농촌의 정서 속에 개최된 이 문학행사야 말로 커다란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농민문학회의 문학행사로 공감하는 분위기와 농촌정서 함양에 회원문인들의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대단한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유명방송인 김수미씨(전원일기: 일용엄마) 유작"빈농"중 일부 맛깔스런 낭독 은 이 행사를 한층 빛나게 했다. 흙 냄새나는 고장에서의 이러한 행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이끌고있는 한국농민문학회(회장, 이 동휘, 소설가)여러 문인들의 노고가 지대하였음을 상기하며 이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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