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광주시에 따르면 돔야구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민간사업자 포스코건설측이 지난 27일 공문을 보내와 "지난해 29일로 예정됐던 사업계획서 제출기한을 일주일 연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제출 연기에 따른 시점이 지난해 연말에 한차례 연기된뒤 두번째 연기되는 것이어서 그 의도에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포스코측이 사업계획서를 마무리하는데 준비가 덜 됐다며 시간을 달라고 요청해 왔다"고 밝혔다.
광주시와 포스코건설측이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르면 건설투자자(CI)이면서 재무적투자자(FI)가 될 포스코는 총사업비 4000억여원을 투입해 2만5000-3만석 규모의 돔야구장을 건립, 광주시에 기부채납하고 광주시는 부지제공과 각종 인허가 행정지원에 나선다는 조건이었다.
이번 사업자측의 사업계획서 제출이 연기되면서 당초 예정대로 추진될지 의문을 낳고 있다.
한편, 주)포스코 건설이 지난해 체결한 양해각서(MOU)에 따르면 사업계획서를 광주시에 제출키로 하되 상호협의해 연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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