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런, U-헬스케어 시장 진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셀런, U-헬스케어 시장 진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TV와 의료서비스의 만남, 국내 최초 MOD TV가 '눈 앞에'

병원에서의 TV란 ‘무료함을 달래주는 도구’ 이상의 대접을 받지 못한다. 그나마도 개인 병실이 아닌 다인실의 경우 자신이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보기도 힘들거니와 몇몇 병원에서는 동전을 넣어야만 겨우 볼 수 있기도 하다.

이렇듯 의사, 간호사와 더불어 매일 환자들이 접하지만 관심 밖이었던 병원의 TV가 IT, 통신과 결합하면서 ‘U헬스 기기’로 환골탈태하고 있다. 우선 지상파, 케이블 등 실시간 방송은 물론이고 때를 놓쳐 보지 못한 영화나 드라마를 볼 수 있는 VOD(Video On Demand) 서비스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자신의 질병에 대한 정보 및 진료 과정 등을 볼 수 있어 환자와 가족 모두 만족하는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바로 셀런(대표 김영민)이 추진하고 있는 MOD(Medical On Demand) TV가 구현할 수 있는 신개념의 서비스들이다.

‘MOD TV’란 병원에 설치된 셋톱박스 일체형 TV를 통해 환자 개개인의 의료정보 뿐만 아니라 방송, VOD, 검색, 인터넷 뱅킹 등이 가능한 서비스를 말한다. 셀런은 지난해 12월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에서 이 같은 MOD TV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순차적으로 병원시스템과의 최적화 작업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품질을 대폭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현재 우리나라 전국 병원, 종합병원(정신과, 안과 등 제외)에 설치된 병상 수는 약 21만개로 셀런은 올해 약 5만개의 병상에 MOD TV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병원의 경우 환자들과의 접촉시간이 확대되고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인 병실의 환자들은 다른 환자들의 눈치를 볼 필요 없이 자신이 보고 싶은 프로그램 및 병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병원과 환자의 만족도가 모두 높아질 것으로 셀런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미 이러한 MOD TV 서비스는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상당 부분 보편화되어 병원의 이미지개선과 환자 편의 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셀런은 아직 시범서비스 도입 단계에 있는 우리나라에 MOD TV라는 신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그룹 차원에서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비스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셋톱박스와 솔루션을 공급은 셀런이 담당하고, TG가 영업과 AS를 맡는다.
또한 TGK가 단말기, TV를 공급하고 TG네트웍스는 서비스 기획 및 운영, 한글과컴퓨터는 OSS(Open Source Solution) 기반의 솔루션을 개발·공급한다. 한마디로 그룹의 관련 계열사들이 하나로 뭉쳐 각자의 전문영역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셀런의 김영민 대표는 “MOD TV는 그간 병원과 환자가 서로에 대해 부족하게 느꼈던 부분을 보완해 줄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서비스”라며 “ 지속적으로 시스템과 서비스 향상에 주력해 U헬스 시장의 진정한 리더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핫이슈포토
핫이슈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