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보는 시간은 '심장병 사망률' 높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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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보는 시간은 '심장병 사망률' 높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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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신체는 움직이도록 돼 있지, 앉아서 생활하도록 돼 있지 않기 때문

호주의 베이커 IDI 심장-당뇨 연구소가 하루 TV를 4시간 이상 보는 사람은 2시간 미만으로 보는 사람보다 심장병으로 사망할 확률은 1.8배, 심장병을 포함한 다른 모든 질병으로 사망할 확률은 1.46배 더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앉아 있는 생활이 이렇게 질병 사망률을 높이는 이유로 그는 “사람의 신체는 움직이도록 돼 있지, 앉아서 생활하도록 돼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일상 생활이 걸어 다니는 것이고, 가끔 맹수를 피해 필사적으로 달아나거나, 아니면 사냥감을 잡기 위해 전력으로 질주하는 생활을 수백 년 동안 해 온 것이 인체인데,

20세기 이후 들어와 앉아 있는 생활이 점점 더 강화되면서 병에 걸려 사망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TV를 많이 보는 사람의 사망률 증가는 흡연,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 잘못된 식습관, 배둘레, 운동부족처럼 심장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다른 요인과는 무관하게 나타났다.

즉, 다른 요인이 같다면 TV를 많이 볼수록 확실히 일찍 병에 걸리고 사망한다는 연구 결과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심장학회의 학술지 ‘순환(Circulation)’ 최근호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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