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화물연대 지도부 검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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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화물연대 지도부 검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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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화물연대 지도부에 대해 운송거부를 주도한 혐의로 검거에 나서 마찰이 우려되고 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26일 전국운송하역노조 김종인 위원장과 정호희 사무처장 등 화물연대 지도부 16명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 등을 적용,체포영장을 발부받은 후 수사과 직원들로 체포 전담반을 구성해 이들의 신병확보에 나섰다.

경찰은 파업지도부 검거를 위해 화물연대 파업상황실이 설치된 부산진구 범천동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와 서울 민주노총 본부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으며,영장 집행을 위해 공권력 투입을 적극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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